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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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41

[생활에 이런 팁이?] 익숙하지만 불쾌한 냄새! 마스크 속 입냄새 막는 방법

익숙하지만 불쾌한 냄새! 마스크 속 입냄새 막는 방법 코로나19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쓰는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몰랐지만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알게 된 사실도 있는데요. 바로 구취입니다. 분명 양치와 가글까지 꼼꼼하게 마치고 나왔는데도 어디선가 풍기는 불쾌한 냄새! 많은 분들의 고민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마스크 속 구취 원인과 제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취가 생기는 원인은? 마스크가 일상이 된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갑니다. 마스크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불편한 점이 많은데요.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구취 역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보통 구취는 입이나 목 근처 관리가 소홀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취가 난다면 제일 먼저 의심해볼 부분이 구강인..

[⭐농어촌에 이런 일이] 마시멜로~ 마시멜로~ 농촌에서 보이는 마시멜로의 정체는?! ‘곤포 사일리지’ 알아보기

⭐ 농어촌에 이런 일이! 마시멜로~ 마시멜로~ 농촌에서 보이는 마시멜로의 정체는?! ‘곤포 사일리지’ 알아보기 창문을 열고 도로를 달리다보면 논 옆에 흰 색의 모양이 동그란 물체가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꼭 달콤한 마시멜로를 닮아있는 거대한 이 물체는 ‘곤포 사일리지’라는 물체인데요. , , , 곤포사일리지, 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흰색 마시멜로의 정체는? 곤포 사일리지는 한자와 영어가 합쳐진 신조어에요. ‘곤포(梱包)’는 거적 따위로 짐을 꾸려 포장하는 행위 또는 그 짐을 뜻하고, ‘사일리지(Silage)’는 수분함량이 많은 사료작물을 사일로라는 용기에 진공 저장하여 발효시킨 사료를 뜻하죠. 즉, 곤포 사일리지는 발효시킨 사료를 거적 따위로 짐을 꾸려 포장한 물체라는 뜻이죠. 우리..

농어촌에 풍덩 2021.08.30

[농촌재능나눔 사업 사례집] 6. 책읽기의 소중한 경험을 청소년들과 함께 나눔

​ ​ ? [농촌재능나눔 사업 사례집] ​ ​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의 시간을 가졌던 봉사단체, 대학생봉사동아리, 의료단체 가운데 11개 팀을 만나, 재능나눔의 뜻 깊었던 시간을 돌아보았어요. ​ 코로나19와 수해 등 자연재해 속에서도 즐겁게 땀 흘렸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 ​ ​ ​ 6. 청주대학교 소담 책읽기의 소중한 경험을 청소년들과 함께 나눔

[?장터] 고창 전통시장

? 장 터 ​ ​ 고창 전통시장 ㅡ ㅡ ㅡ ㅡ ㅡ ㅡ ​ 고창 전통시장 ​ ​ 고창전통시장은 고창군 내 6개 시장 가운데서도 중심이 되는 대표 시장입니다. 2015년 골목형시장육성사업을 추진하여 지금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창전통시장을 둘러볼까요? ​ ㅡ ㅡ ㅡ ㅡ ㅡ ㅡ ​ ​ ​ 시장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1964년부터 이어져 온 고창전통시장의 역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천장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네온사인이 켜져 있는데요. 오래 장사를 해온 분들이 많기에 무병장수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시장입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전북 서남단에 위치한 고창은 서쪽으로는 서해가 동쪽으로는 노령산맥이 인접해 있어 농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특히 수박과 장어, 복분자가 유명하죠. 그밖에 꽃송이버..

[생활에 이런 팁이?] 누가 내 장에 변을 쌓아놨어? 변비약 선택방법, 변비에 좋은 음식 소개

누가 롱이 장에 변을 쌓아놨어? 변비약 선택방법, 변비에 좋은 음식 소개 자꾸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데 통 성과가 없습니다. 하루 종일, 때로는 일주일 넘게 신경 쓰이는 고통스러운 질병인 변비인데요. 심한 경우 애 낳는 고통에 필적한다고 하는 변비는 가만히 놔두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의 적, 변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체 인구의 5~20%가 앓고 있는 대중적인 질병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배변이 일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배변 시에 굳은 변이 나오거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를 변비로 진단하는데요. 변비는 전체 인구의 5~20% 가량이 증상을 호소할 만큼 흔한 질병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흔..

[생활에 이런 팁이?] 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같은! 붉은 살 생선과 흰 살 생선

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같은! 붉은 살 생선과 흰 살 생선 덥고 습한 여름철, 우리 몸은 지칠대로 지쳐가는 중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건 영양 많고 맛있는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겁니다! 육류, 야채 모두 좋지만 오늘은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생선 어떠신가요? 그런데 눈에 띄는 붉은 살과 흰 살 생선! 이 두 생선의 차이는 무엇이며, 어떤 이유로 색이 다른 걸까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생선의 비밀, 초롱이와 함께 알아봐요! 우리 식탁을 책임지는 주요 식재료 생선, 살 색에 따라 영양소가 다르다고? 생선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고기나 채소와 함께 우리의 식탁을 책임지는 주요 식재료인데요. 다양한 효능이 있는 생선은 특히 대동맥 질환과 심근경색을 예방하는데 ..

[?KRC 톡톡] 농어촌자원개발사업, 그땐 그랬지 -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촌평가부 김용구 부장 인터뷰

​ ​ ? KRC 톡톡 농어촌자원개발사업, 그땐 그랬지. ​ ​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촌평가부 김용구 부장 ​ Q. 공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 A.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학과 사무실에서 우연히 공사 입사지원서를 받게 됐어요. 그래서 응시하게 됐죠. 당시에는 농어촌진흥공사였는데, 첫 부서로 기획조정실 예산부에서 7년간 업무했습니다. 2000년에 통합예산 편성 업무를 수행하면서 야근을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Q. 농어촌자원개발원의 초창기와 지금의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 ​ A. 2004년 초 도농교류센터가 신설되면서 희망 근무 직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초창기에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수행하던 업무에 지금은 농촌융복합산업육성, 농촌공동체활성화사업을 더해..

[생활에 이런 팁이?] 친환경 농산물, 어떻게 알아보지? 이렇게! 친환경농축산물 마크를 확인해요!

친환경 농산물, 어떻게 알아보지? 이렇게! 친환경농축산물 마크를 확인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시 찾아온 초롱이 인사드립니다! 요즘 친환경이 대세입니다. 신선함이 생명인 농어촌 식품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이나 조미료에 이르기까지. 친환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는데요. 늘어나는 친환경 식품에 대한 요구에 발맞춰, 친환경 인증제도 역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친환경 농산물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친환경농축산물이란? 친환경 식품이 몸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재료라는 걸 모르는 소비자들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친환경 식품이 무엇이고, 이를 인증하는 제도가 무엇인지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아요. 한국에서 친환경 식품이라고 하면 통상 친..

[무엇이든 물어보롱!] 일상 속 농어촌 관련 루머 파헤치기 | EP1. 비 오는 날 먹는 회는 정말 위험한가요?

무엇이든 물어보롱! 일상 속 농어촌 관련 루머 파헤치기 EP1. 비 오는 날 먹는 회는 정말 위험한가요? 추적추적, 장마가 계속되는 여름! 오늘따라 왠지 모르게 쫄깃쫄깃한 식감의 신선한 회가 땡기신다고요? 그런데! 비 오는 날은 회를 먹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건 무슨 말이죠? 농어촌 공식 전문가! 초롱이 기자가 이 루머에 대해 파헤쳐보겠습니다. 비가 오면 회는 상할 우려가 크다? 비가 오면 기분이 꿀꿀하고 마음이 이상하게 가라앉아 여러 음식이 떠오릅니다. 빈대떡, 파전, 막걸리. 그런데 이상하게 싱싱한 회가 떠오르지는 않네요. 어른들 중에는 비 오는 날, 생선회는 먹지 않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습도와 기온이 높아 비가 오는 날에는 음식이 상할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짐작 때..

농어촌에 풍덩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