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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4

[소식이 주렁주렁?] 국토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국토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해법은 재생에너지에 있습니다. 농업용 저수지 및 담수호를 활용한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농어촌 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곳, 바로 한국농어촌공사입니다.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의 수상태양광사업은 유휴 수면 부지를 활용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 담수호와 같은 본래 기능을 유지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부족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 재원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시스템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로 지구가 건강해지도록!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은 2012년 전북 부안 청호에서 약 30kW 규모로 시작돼, 2021년 기준 전국 38지구에 약 4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소식이 주렁주렁?] 7월 흙사랑 물사랑 뫼뜨락포도원 고병훈 씨의 귀농귀띔

뫼뜨락포도원 고병훈 씨의 귀농귀띔 농사지역 : 경기 안성 농사 햇수 : 40여 년 농사 품목 : 포도 연간 매출 : 2,500평 시설하우스 성공 비결 : 끊임없는 자기계발 ​ 뫼뜨락포도원 고병훈 씨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40여 년째 농업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안성에서 나고 자라 지금까지 포도를 키워오고 있는데요. 현재 2,5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포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알렉산드리아와 샤인머스캣, 안성포도라 불리는 마스캇 함부르크와 거봉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도로 일부러 농장을 찾아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습니다. Q. 유기농 농법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우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말을 전해..

[일상에 꿀 한 스푼?] 1년 중 가장 더운 대서! 일사병과 열사병 차이는?

1년 중 가장 더운 대서! 일사병과 열사병 차이는? 1년 중 가장 더운 날은 바로 대서입니다!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운 날이라고 할 수 있으니 더더욱 건강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요. 특히 일사병과 열사병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일사병과 열사병! 단어도 비슷한데 같은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정답은 NO!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증상이랍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아요 :) 1년 중 가장 더운 날, 대서!☀️ ​ 양력 7월 23일 무렵에 드는 대서는​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한 날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더우면 더위 때문에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도 있었다고 해요. 붙볕더위, 찜통더위도 이때 시작되곤 하죠. ​ 대서가 되면 삼복더위를 피해서 계곡에 놀러 가고, 농촌..

[농어촌에 풍덩?] 농촌에만 있는 직업? 농업 드론 방제사의 모든 것!

농촌에만 있는 직업? 농업 드론 방제사의 모든 것! ​ 과거 농촌에서는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만 농사를 지어 수고로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농촌은 첨단화된 기술을 통해 농사를 지어 비교적 힘이 덜 드는데요! 농업기술의 발달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직업의 탄생으로 이어지기도 했어요 :) ​ 농촌에만 있는 직업, 두 번째 시간! 오늘의 주인공은 농업 드론 방제사인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 농업 드론 방제사란? 농업 드론 방제사는 드론을 이용해서 방제 작업을 돕는 일을 하는데요. 방제 장비의 운용 절차를 파악하고, 지역마다 다른 특성을 인지한 다음 방제 계획을 세운답니다. 방제 지역의 병충해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방제 작업을 할 시 피해 가는 지역은 어디인지, 약제는 얼마나 사용해야 할지 등 모든..

농어촌에 풍덩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