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소개 - 사과, 당근, 꼬막 - 안녕하세요. ​한국농어촌공사 입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철음식 레시피는 풍부한 영양소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이고, 제철음식을 활용한 레시피이기 때문에 맛 까지 보장된다는 점! 바로 확인해 볼까요? 사과 맛있게 먹는 법 1. 사과잼 레시피 ​ 재료 사과 1kg(사과 4~5개), 설탕 600g, 레몬즙 3큰술 레시피 ① 사과를 씻은 후 껍질과 씨를 제거해 주세요 ② 사과를 잘게 다진 후 설탕과 레몬즙을 넣고 섞어 주세요 ③ 센 불에 섞인 사과를 넣은 후 10분간 끓이고, 약불에 1분간 잘 저으며 졸여 주세요 *TIP 곰..

건강한 농촌 생활을 위하여! 농부증 예방하기 땀 흘려 열심히 일하시는 농부들이 자주 걸리는 일종의 직업병이 있습니다. 바로 농부증인데요. 육체적, 정신적 통증을 유발하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예방만이 건강한 농촌 생활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인데요. 되도록 아예 걸리지 않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농부증 예방하는 법! 초롱이들과 함께 농부증을 싸악 잡아보아요😉 농부증이란 농부증은 오래 기간 농업 일을 하면서 축적되어 나타나는 육체적, 정신적인 장애 증상을 말해요. 농민의 건강수준을 알기 위한 건강 지표로도 활용된다고 하는데요. 국어사전에 정식 등재된 증상으로, 과로, 비타민B1부족 등의 원인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이 밖에 지속되는 구부려 하는 작업의 연속, 영양 결핍, 감염과 기생충 등을 ..

간의 날 맞이! 간에 좋은 음식 오늘은 간의 날! 모든 곳이 중요하지만 간은 생명 활동의 모든 부분을 관여해 무척 중요한데요. 간의 날을 맞이해 '간 건강'에 대해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몸에 좋은 농수산물을 먹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번 시간, 농어촌공사와 간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해져보아요! 간에 좋은 식품, 배추 배추는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인데요. 김치로도 먹고, 다른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 만점인 식품입니다. 또, 풍부한 수분과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많아 건강에도 좋아요. 이런 배추는 지금 딱 제철인데요. 제철은 11월~12월로, 가을배추는 충북 제천, 전북 고창, 전남 나주에서 많이 나고, 겨울 배추는 전남 해남과 진도, 제주..

이달의 제철 음식 대하? (feat. 간장새우장 레시피) 9월 하면 바로 떠오르는 제철 음식이 있죠. 바로 '대하'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달인데요. 요즘에는 선선한 날씨를 만끽하며 먹을 수 있는 야외 식당도 많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죠. 대하구이부터 새우탕, 간장새우장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기분 좋은 제철 음식 '대하'! 이번 시간, 대하의 효능부터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해요 :) 대하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대하는 맛도 좋지만, 그만큼 효능도 좋은데요. 고혈압 예방, 피부 미용, 골다공증 예방,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간 기능 개선 등 여러 방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답니다. 간혹 대하 껍데기를 함께 섭취하는 분들도 있죠...

자연이 주는 그대로, 로푸드 레시피! 자연이 주는 그대로!? 요즘 자극적인 음식들이 정말 많죠. 그래서 생식을 섭취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요! 하지만, 생식도 정말 맛있답니다. 요즘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 영양소와 맛을 해치지 않는 로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함께 알아보아요 :) 로푸드란? 로푸드(Raw Food)는 화학적 가공을 거치지 않은 자연식품과 48℃ 이하의 불로 조리한 음식을 말해요! 생각나는 음식들, 뭐가 있나요? 과일부터 채소, 견과류, 곡물 등이 떠오를 텐데요. 맞습니다! 쌀과 밀가루는 가공되지 않았지만, 정제 과정을 거쳐 로푸드에 포함되지 않는답니다. 그럼, 로푸드와 채식! 같은 걸까요? 아닙니다. 채식은 불을 이용한 요리가 많지만, 로푸드는 48℃ 이하의 불에서만..

건강한 3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 ​ ​ 입맛을 돋우는 냉이 ​ 향긋하나 봄~ 냉이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리는 냉이는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으며, 야생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봄철 식재료입니다. 피로회복과 춘곤증에 좋으며, 지혈과 산후출혈 등에 처방하는 약재로도 사용되고 단백질과 비타민 및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고르는 법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으며, 장기 보관 시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싸서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 냉이조개된장국, 냉이무침을 만들어보세요! :-) 초롯빛 산삼 무 달고 아삭한 무 제주 서귀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겨울무는 12월 상순부터 4월 상순까지 수확하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단맛, 풍부한 수분으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무는 감기예방..

건강과 편리함을 모두 잡자! 가공식품 똑똑하게 고르는 법 (feat. 냉동식품, 레트로트식품) 건강 잡자 편리함 잡자 찍찍찍? 요즘 세상에 넘쳐나는 가공식품, 레트로트식품, 냉동식품! 맛도 맛이지만 편리해서 자주 사 먹곤 하는데요. 하지만, 가공식품도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공식품일수록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데요. 가공식품 똑똑하게 고르는 법, 초롱이와 함께 알아볼까요? 헷갈리는 '광고 카피' 체크하기 무색소 색이 있는 음식의 경우, 무색소라고 강조하는 광고들이 있을 거예요. 특히 고추장에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고추장에는 원래부터 인공 색소를 첨가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고추장 자체에 색소를 넣을 수 없는데, 자기 회사 고추장에만 색소를 넣지 않..

건강한 2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 ​ ​ 향긋한 풍미, 대파 ​ 만능식재료 대파 뿌리와 잎, 줄기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만능 식재료인 대파는 향신 채소로서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파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대파에 함유된 알리신은 뛰어난 항균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며,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과 대파를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르는 법 잎 부분이 녹색을 띠며, 줄기가 끝까지 뻗어있는 것이 좋으며, 흰 뿌리 쪽은 무르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해물파전, 대파메로조림, 대파굴볶음을 만들어보세요! :-) 아..

건강한 10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 ​ 깊은 풍미 ​ 어디에나 요리, 조리 대파 ​ ​ 알싸한 매운맛과 입맛을 돋우는 아삭아삭한 식감, 불에 익히면 단맛을 내는 다채로움으로 찌개부터 볶음, 찜까지 많은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대파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대파의 뿌리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대파는 활발한 장운동과 숙변 제거, 콜레스테롤의 체내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비만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좋은 채소이다. ▶ 보관법과 대파 레시피 ◀​ 신문지에 잘 싸서 냉장보관하며, 사용한 대파는 물기 제거 후 절단하여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대파꼬치구이 / 대파된장찌개 / 대파김치 ​ 약방의 감초 ​ 환절기 건강백서 생강..

건강한 8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 ​ 건강한 눈의 비결 ​ 태양의 기운 가득한 당근 태양을 연상시키는 주황 빛깔 채소 당근은 특유의 아삭함과 건강함으로 모든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표적인 녹황 채소이다. ​ 당근에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 함유되어 눈을 건강하게 하며,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 및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한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 ​ ​ ▶ 보관법과 당근 레시피 ◀​ ​ 신문지에 싼 후 냉장보관하며, 습기를 제거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당근라떼 / 당근주스 / 당근조림 울긋불긋 ​ 피로 회복 복숭아 풍부한 과즙, 달콤한 향기, 아름다운 붉은 빛깔로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복숭아는 과육의 색과 단단함에 따라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