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근대화 #농촌 #실현 #간척지 계화도내부개답공사 1963년 계화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동진강 하구의 대규모 간척공사로 육지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1971년 계화도를 곡창지대로 만드는 사업은 중단되었고, 3년이 지난 1974년에서야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계화도 2,500ha의 대지에 141km의 배수로를 설치하고, 10km의 용수로를 설치하여 용수공급을 원활하게 하였습니다. 또 논 4,916필지를 바둑판처럼 구획하여 답작과 전작의 전환을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계화도에서는 기계화 영농이 가능해졌으며, 연간 1만 1,000톤의 쌀 증산효과를 가져올 수..

​ ​ ​ 오늘의 촌능력☄️ ​ ​ 지구와 어촌을 살리는 스마트 기술 순환여과식 양식 ​ ​농어촌에서의 중요한 기술과 개발, 숨어있는 농어촌능력에 대해 알아보는 ​ ​ ​ 열 번째 주제는 지구와 어촌을 살리는 스마트 기술, '순환여과식 양식'입니다. 스마트한 기술이 농어촌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농촌에 불어닥친 스마트 기술의 열풍은 꽤 많이 알려져 있지만, 어촌에 도입된 스마트 기술의 면면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그래서 오늘의 촌능력에서 스마트양식의 방법 중 하나인 ‘순환여과식 양식 시스템(RAS)’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양식에도 종류가 있다? 농촌에서 경작지를 운영해 작물을 얻는 것처럼 어촌에서는 바다와 저수지, 호수 등을 이용해 수산물을 길러 냅니다. 이처럼 수산동식물을 인공적인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