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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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풍덩?] 시골집 임대하는 법, 사서 고쳐 쓰는 법

시골집 임대하는 법, 사서 고쳐 쓰는 법 귀촌의 첫 번째 관문은 '집'을 찾는 것입니다. 땅을 사서 원하는 집을 짓는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비용도 비용이건만 시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내게 맞는 빈집을 찾아서 임대를 하거나, 사서 고쳐 쓰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시골 빈집 찾기는 이장에게 물어봐! 시골집을 찾을 때는 마을 이장에게 부탁을 해보세요? 외부인들을 환영하는 지역일 경우, 마을 이장이 친절하게 빈집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요. 이장은 마을 전체의 분위기, 특색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장을 통해 마을 정보를 얻기도 수월해요. 빈집 고쳐 쓴다면 골조 및 무허가 여부 확인은 필수 시골집을 고쳐 쓸 때 골조를 잘 보아야 합니다? 집의 골격에 문제가 있다면 새로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 공사가 될 수..

농어촌에 풍덩 2022.02.18

[농어촌에 풍덩?] 베란다 텃밭 일구기 Q&A?

베란다 텃밭 일구기 Q&A 고양이를 키우듯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가 생겨나고, 이들은 식물 '덕후(마니아)'라는 의미로 '식덕'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초보 식집사로 식물을 반려하는 기쁨을 얻었다면, 베란다 텃밭에 도전해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아요 :-) 베란다 텃밭에 적합한 흙은 무엇인가? 양분과 마사토가 섞여 있는 배양토가 적합합니다. 원예용 배양토를 구매하되, 화분 갈이를 대비해 처음 화분에 채우는 양보다 많은 배양토를 사 두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작물은 무엇인가? 상추나 허브, 적겨자, 깻잎 등의 잎채소가 있습니다. 첫 수확을 시작으로 자라는 내내 계속 따먹을 수 있으니 처음이라면 무난하게 잎채소로 시작해보세요! 화분 크기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작물에 따라 그 뿌리의 깊이까지 ..

농어촌에 풍덩 2022.02.18

[농어촌에 풍덩?] 청년농에는 꿈과 희망을! 은퇴농에는 안정과 평화를! 농지은행사업

청년농에는 꿈과 희망을! 은퇴농에는 안정과 평화를! 농지은행사업 농사란 정직하게 흘린 땀방울로 씨앗의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일입니다. 계절의 순환 앞에서 한없이 겸손해지기도 하며, 대자연이 주는 풍요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 같은 보람을 얻고자 농촌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문제는' 땅'입니다. 농지에 희망이 씨앗이 피어나도록 농지은행이 동행합니다. 이때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을 이용한다면 귀농의 꿈에 쉽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농지은행사업은 은퇴한 농가나 직접 경작이 어려운 농가의 농지를 확보한 뒤 이를 농사를 지으려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농지은행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2월 18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관리원이 출범돼 농..

농어촌에 풍덩 2022.02.18

[소식이 주렁주렁?] 농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농지은행관리원이 출범합니다!

'농지은행관리원' 출범으로 농지 상시조사·관리 체계 구축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8일 나주 본사에서 농지은행관리원 현판식을 갖고, 농지정보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전국 농지의 취득, 소유, 이용 상황에 대한 상시 조사 관리를 목표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농지은행관리원은 △농지정보 수집·분석시스템 구축 △농지의 취득·소유, 이용·전용 현황 등 상시조사 관리체계 구축 △지자체 농지업무관련 교육 컨설팅 지원 △생애주기별 농지은행 사업 역할 강화 등의 기능과 역할을 맡게 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 농지은행관리원 출범식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2.2.18.(금) 11:00∼12:00, 한국농어촌공사(본사) * 전남 나주시 그린로 20 참석자 : 농식품부(김종훈차관)..

[촌촌늬우스?] 감자원산지 볼리비아에 K-농업을 전파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볼리비아 씨감자 생산체계 구축 및 생산 기술전수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구축해온 시설과 기자재를 볼리비아 정부에 인계(‘22.1.21)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오늘의 소식, 함께 만나보아요!? K-농업이 볼리비아까지?! 16년부터 시작된 볼리비아 씨감자 생산체계 기술전수! 볼리비아는 감자의 원산지임에도 경작 가능한 지역이 국토의 3%도 되지 않아 소비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으며,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농촌인구의 빈곤율이 50%가 넘어 농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농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시행기관인 공사는 사업 발굴에서부터 현지 프로젝트 실무자(PMC)들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PMC : Proj..

[농어촌에 풍덩?] IOT기반 스마트 물관리기술, 해외시장 진출!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농어촌공사? IoT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 해외시장 진출 한국농어촌공사의 'IoT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이 케냐 및 베트남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공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민간과의 동반 해외진출 모델로, 본 사업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강화는 물론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해외로 수출된 한국판 뉴딜 사업 우리 경제 견인 예정 해외사업처는 국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농업·농촌 개발 경험을 융합하여 공공과 민간의 해외 공동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판 디지털 뉴딜산업 모델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시적 성과로는 베트남과 케냐에 진출 예정인 'IoT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들 수 있습니다. 베트남 모델, 특허출원 완료 전 ..

농어촌에 풍덩 2022.02.17

[농어촌에 풍덩?] 고추 재배의 명인?️ 더팜 상주고추연구소 김주완 씨의 귀농귀띔

고추 재배의 명인?️ 더팜 상주고추연구소 김주완 씨의 귀농귀띔 농사 지역 경북 상주 농사 햇수 8년 농사 품목 고추 농사 규모 시설하우스 5동(3,457m2) 성공 비결 꾸준한 공부 Q. 재배하고 있는 고추 자랑을 부탁드려요. 저희 더팜 상주고추연구소의 고추나무 한 그루 키가 3m가 넘어요. 보통 고추 1그루의 크기가 1m를 조금 넘는 것에 비한다면 엄청난 크기죠. 그러다 보니 노지 고추보다 생산량이 약 5배 정도 많고요. 당도가 높고 과육도 두꺼워 시중가보다 높게 판매되고 있답니다. 저희 고춧가루가 다 판매되어 다른 고춧가루를 사용하다 식당 문을 닫을 뻔했다는 고객도 있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Q. 고추 농사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15년 2월 농사를 시작하였는데요. 막연히 어머니..

농어촌에 풍덩 2022.02.17

[소식이 주렁주렁?]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법 핵심 정리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법 핵심 정리 ​ ​ ① 면봉을 양쪽 콧구멍 안쪽에 1.5~2cm 넣고​ 10회 정도 둥글게 문질러 주기 ​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양쪽 콧구멍 입구 안쪽 (둥그런 돔 형태의 코 안뜰 '비전정')에서 검체 채취 ​ ②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 정도 저어준 뒤 꺼내기 *제품에 따라 면봉을 부러뜨려 용액통에 넣기도 함 ​ ③ 검채추출액을 검체점적부위에 3~4방울 떨어뜨리기 ​ ​ 약 15분 후 검사결과 확인! 한줄이면 음성 두줄이면 양성 ​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받기! 음성의 경우에도 안심은 금물! ​ 자가검사키트는 제품별로 사용법의 차이가 있으니 사용설명서를 꼭 확인해주세요 :-)

[일상에 꿀 한 스푼?] 건강과 편리함을 모두 잡자! 가공식품 똑똑하게 고르는 법

건강과 편리함을 모두 잡자! 가공식품 똑똑하게 고르는 법 (feat. 냉동식품, 레트로트식품) 건강 잡자 편리함 잡자 찍찍찍? 요즘 세상에 넘쳐나는 가공식품, 레트로트식품, 냉동식품! 맛도 맛이지만 편리해서 자주 사 먹곤 하는데요. 하지만, 가공식품도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공식품일수록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데요. 가공식품 똑똑하게 고르는 법, 초롱이와 함께 알아볼까요? 헷갈리는 '광고 카피' 체크하기 무색소 색이 있는 음식의 경우, 무색소라고 강조하는 광고들이 있을 거예요. 특히 고추장에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고추장에는 원래부터 인공 색소를 첨가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고추장 자체에 색소를 넣을 수 없는데, 자기 회사 고추장에만 색소를 넣지 않..

[소식이 주렁주렁?] 반려견 안전관리 의무강화!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가슴줄 길이가 2미터 이내로 제한됩니다

반려견 안전관리 의무강화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가슴줄 길이가 2미터 이내로 제한됩니다 2022년 2월 11일 시행 ※2미터 이상의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반려견과 사람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 해당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 (위반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반려견과의 즐거운 산책을 위한 슬기로운 Q&A 반려생활 2022년 2월 11일부터 반려견 안전조치가 강화됩니다 반려견과의 즐거운 산책을 위한 슬기로운 Q&A반려생활 함께 알아볼까요? Q. 반려견 안전조치 강화, 새로 생기는 제도인가요? 뭐가 달라지나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 제2항, 제3항에 따라 안전조치 관련 주요내용이 강화되었습니다. ▶반려견을 동반하여 외출할 때에는 목줄 또는 가슴줄을 하거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