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C, ESG를 부탁해! 여수 죽포리 두문마을, 한국의 베니스로 변모하다 사업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두문마을. 162명의 주민들이 95가구를 이루어 어업과 갓농사를 지으며 사는 작은 마을입니다. 최근 이 작고 조용한 어촌마을에 변화의 바람이 일었습니다. '베니스마을'이라는 마을 초입의 안내석은 작고 조용한 마을의 변화를 짐작케 합니다. 순천광양여수지사는 두문마을을 낭만이 있는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국의 베니스'로 브랜드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을 창출, 여수시의 관광을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사업이 있습니다. 죽포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 낙후된 어촌, 어항을 연계 및 통합하여 정주여건개선,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수산관광 등 사회,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