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농어촌공사이야기 60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가족처럼 농업인들을 도와주는 농지은행부의 친절 아이콘, 순천광양여수지사 천경숙 사원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 ······················································ ▼ 가족처럼 농업인들을 도와주는 ​농지은행부의 친절 아이콘 순천광양여수지사 천경숙 사원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A. 2011년 7월 1일 공사에 입사했습니다. 올해로 만 10년이 되었네요. 입사 초 지역개발부에서 용지 및 환지 업무를 시작으로 유지관리업무를 거쳐 현재는 순천광양여수지사 농지은행부에서 농지임대수탁사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맡고 계신 농지임대수탁은 어떤 사업인가요? ​ A. 노동력 부족이나 고령 등의 이유로 직접 농사짓기 어려운 분들이 소유한 농지를..

[타임머신] 호남평야를 일으킨 4개의 댐, 영산강 개발 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호남평야를_일으킨_4개의_댐 영산강 개발 사업 강은 문명의 발상지로서 예로부터 풍족한 먹거리를 약속해주는 인류의 젖줄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뭄과 홍수는 피할 수 없는 악재였고 이는 1970년대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나라 4대강 중 하나인 영산강은 호남 지역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잦은 가뭄과 홍수로 피해를 보는 일이 많았습니다. 드넓은 평야에 비해 수리답이 현저히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1972년, 우리는 해답을 찾기로 했습니다.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고, 이에 맞물려 영산강 상류에 4개의 댐을 건설하기로 한 것입니다. 전남 중부평야를 위한 장성댐, 북동부 들판을 관개하는 담양댐, 광주 근교..

[?KRC 톡톡] 농어촌자원개발사업, 그땐 그랬지 -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촌평가부 김용구 부장 인터뷰

​ ​ ? KRC 톡톡 농어촌자원개발사업, 그땐 그랬지. ​ ​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촌평가부 김용구 부장 ​ Q. 공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 A.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학과 사무실에서 우연히 공사 입사지원서를 받게 됐어요. 그래서 응시하게 됐죠. 당시에는 농어촌진흥공사였는데, 첫 부서로 기획조정실 예산부에서 7년간 업무했습니다. 2000년에 통합예산 편성 업무를 수행하면서 야근을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Q. 농어촌자원개발원의 초창기와 지금의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 ​ A. 2004년 초 도농교류센터가 신설되면서 희망 근무 직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초창기에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수행하던 업무에 지금은 농촌융복합산업육성, 농촌공동체활성화사업을 더해..

KRC 규제 개선 의견수렴 전담 창구 개설! 한국농어촌공사의 규제개선 제안방이 오픈되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규제개선 제안방이 오픈되었습니다! 'KRC 규제 개선 의견수렴' 전담 창구 개설 처리 절차 과정 규제개선 건의 접수 … 농어촌공사 홈페이지 검토 및 심의 … 규제입증위원회 고객에게 결과 통보 … 14일 이내 건의 접수 과정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 >> 고객서비스 클릭 >> 규제개선 제안방 ▼ 한국농어촌공사 규제개선 제안방 바로가기 ▼ https://c11.kr/rhc1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행복농어촌을 만들어가요. www.ekr.or.kr 규제개선 주요사례 경영회생 농지매입사업 업무지침 지원대상 제외자 당초 : 2주택 이상, 상가, 골프 또는 콘도회원권 보유 농업경영체 >> 개정 : 세대원 기준 2주택 이상, 투자·임대목적..

[?달려라 초롱이] 농촌마을 소멸 위기를 차원이 다른 농촌개발 사업으로 극복하다! <6화, 농촌개발 사업 편>

농촌마을 소멸 위기를 차원이 다른 농촌개발 사업으로 극복하다!? ​ ​ ​ 달려라 초롱이 6화. 농촌개발 사업 편 차원이 다른 농촌개발사업으로! 농촌마을 소멸 위기 극복을!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의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KRC, ESG를 부탁해]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으로 변모한 입곡저수지

KRC, ESG를 부탁해!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으로 변모한 입곡저수지 최근 ESG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나타내는 척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3월, ESG경영을 선언, 2030년까지 농업분야 ESG경영을 추진합니다. 최근 ESG경영을 실천하는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를 소개합니다. 함안군 입곡군립공원에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입곡저수지가 있습니다. 함안군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지난 6월 '입곡저수지 스카이사이클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가 함안군과 상생·협력한 결과물입니다. 함안지사는 앞으로 저수지를 활용해 자연생태계 체험, 어린이 물놀이시설, 레저스포츠, 수변카페 등을 통해 지역경제주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전망입니다...

[타임머신] 광활한 평야를 토지로 개발하다, 아산·남양 방조제 축조

​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광활한 평야를 농지로 개발하다 아산·남양 방조제 축조 ​ ​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본다. 이번 달에는 1974년 준공된 아산방조제와 남양방조제에 대한 이야기다. 평택, 금강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개의 방조제가 준공되어 아산호와 남양호가 생겨났다. 경기도 서남단, 평택시와 안성시 일대는 광활한 평야지대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농지로 활용하기 적합한 평야였지만, 용수원의 부족으로 농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1970년 우리는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에 나섰고, 가장 먼저 평택평야용수원 개발 착수에 나섰습니다. 아산만과 남양만의 하구에 방조제를 축조하여 거대한 담수호를 조성하기로 한 것입니다. 1974년, 마침내 아산방조제..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선후배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전북지역본부의 미드필더, 전북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 김현상 과장

​ ​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 ▼············································▼ 선후배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전북지역본부의 미드필더 전북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 김현상 과장 ················································ 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저는 올해 전북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에 발령받고, 농업용수 공급, 수리시설물 점검 및 노후시설 보수 등 전북 관내 공사 수자원을 총괄 관리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영농편의를 위한 수자원의 이용 효율화를 비롯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공사관리 업무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수자원관리 업무에서 힘든 점이..

[?KRC 톡톡] 농촌개발사업, 그땐 그랬지 - 농촌개발처 최종태 농촌계획부장 인터뷰

​ KRC 톡톡? 농촌개발사업, 그땐 그랬지 ​ ​ ​ 농촌개발처 최종태 농촌계획부장 인터뷰 ​ Q. 부장님의 신입 시절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1995년 공사에 입사하여 경기지역본부 조사설계부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근무하던 설계부는 생산기반정비사업 조사설계 업무를 수행하였는데 측량 등 업무를 직접 수행하던 시절이라 전국 각지로 출장을 참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Q. 그때와 지금 농촌개발사업 환경은 어떻게 다른가요? 지금과 같은 위탁 시행하는 사업은 2004년도 이후 시작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시초였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공사 내부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사업이었어요. 지금은 올해 기준 매출액 9,000억 원대로 공사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지요. Q. 과거 농촌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