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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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이야기 60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혁신에 도전하는 6명의 챌린저들, 한국농어촌공사 사내벤처 1,2팀(모아팜/탄소제로뱅크)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혁신에 도전하는 6명의 챌린저들 한국농어촌공사 사내벤처 1, 2팀 ▼ ··········································· ▼ 농어촌으로 여행을 떠나요! 사내벤처 1팀 모아팜 Moa-farm 배연지 대리, 서장흠 팀장, 박성민 대리 ··········································· Q.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 A.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있어요. 팬데믹 이후 우리 사회의 많은 것들이 변화되고 있고, 또 어려움에 봉착해 있잖아요. 농어촌 관광시장도 그 존폐를 우려해야 할 정도로 큰 위기에 처해 있어요. 저희는 지금의 위기를 타개하는 작은 불쏘시개라도 되려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

[뉴노멀하다] ICT 기반 재해예방계측사업으로 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 강화

ICT 기반 재해예방계측사업으로 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 강화 한국농어촌공사의「KRC 농어촌 뉴딜전략」 재해예방계측사업 글 : 환경지질처 지질환경부 최광준 부장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이제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집중호우, 가뭄, 폭염과 같은 기상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러한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ICT 기반의 재해예방계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시대, 이제는 재난에 대비해야 할 때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는 평균 기온 상승과 더불어 집중호우, 가뭄, 폭염 등과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을 자주 발생시키고 있다. 2020년 여름철에는 54일간의 강수가 이어지면서 역대 2위 누적강수량 92..

[타임머신] 근대화 농촌을 실현한 간척지, 계화도내부개답공사

​ ​ ​ ​ 한국농어촌공사의 113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 타임머신 #근대화 #농촌 #실현 #간척지 계화도내부개답공사 1963년 계화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동진강 하구의 대규모 간척공사로 육지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1971년 계화도를 곡창지대로 만드는 사업은 중단되었고, 3년이 지난 1974년에서야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계화도 2,500ha의 대지에 141km의 배수로를 설치하고, 10km의 용수로를 설치하여 용수공급을 원활하게 하였습니다. 또 논 4,916필지를 바둑판처럼 구획하여 답작과 전작의 전환을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계화도에서는 기계화 영농이 가능해졌으며, 연간 1만 1,000톤의 쌀 증산효과를 가져올 수..

[?달려라 초롱이] 활력 넘치는 어촌, 미래를 여는 수산, 함게 즐기는 해양! <8화, 어촌·수산·해양사업 편>

활력 넘치는 어촌, 미래를 여는 수산, 함게 즐기는 해양! 달려라 초롱이 8화 어촌·수산·해양사업 편 생활, 문화, 역사적 가치를 살려 핵심공간으로 조성된 어촌!? 한국농어촌공사는 활력 넘치는 어촌, 미래를 여는 수산, 함께 즐기는 해양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KRC 톡톡] 어촌개발사업, 그땐 그랬지 - 어촌수산처 어촌뉴딜부 김종일 부장

KRC 톡톡? 어촌개발사업, 그땐 그랬지 ​ 어촌수산처 어촌뉴딜부 김종일 부장 Q. 공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1994년 추운 겨울 공사에 입사해 강원지역본부에서 조사설계, 생산기반 공사감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당시 사무실에서 연락이 오면 1~2km 떨어진 공중전화까지 달려가서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허리춤에 삐삐를 하나씩 차고 다녔거든요. Q. 그때와 지금 어촌개발 사업환경은 어떤 점이 다른가요? A. 당시 어촌들은 대부분 낙후되고 마을공동체사업에도 관심이 없던 시기였고 해수부도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로 농림부와 통합이 되어 어촌마을 지원 사업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어촌, 수산업무가 해양수산부로 분리 이관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

[KRC, ESG를 부탁해] 여수 죽포리 두문마을, 한국의 베니스로 변모하다 <죽포항 어촌뉴딜 300> 사업

KRC, ESG를 부탁해! ​ ​ 여수 죽포리 두문마을, 한국의 베니스로 변모하다 사업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두문마을. 162명의 주민들이 95가구를 이루어 어업과 갓농사를 지으며 사는 작은 마을입니다. 최근 이 작고 조용한 어촌마을에 변화의 바람이 일었습니다. '베니스마을'이라는 마을 초입의 안내석은 작고 조용한 마을의 변화를 짐작케 합니다. 순천광양여수지사는 두문마을을 낭만이 있는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국의 베니스'로 브랜드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을 창출, 여수시의 관광을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사업이 있습니다. 죽포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 낙후된 어촌, 어항을 연계 및 통합하여 정주여건개선,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수산관광 등 사회, 경제, ..

한국농어촌공사, 청렴문화확산을 위한 ‘빛가람청렴문화제’ 메타버스에서 개막!

한국농어촌공사 청렴문화확산을 위한‘빛가람청렴문화제’ 메타버스에서 개막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 감사 윤소하)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8개 회원사와 함께 제 7회 청렴문화제(9/1~9/14)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비롯한 광주·전남 지자체,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상호간의 청렴협약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렴 실천의지를 함께 다지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청렴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개막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 기관 담당자가 아바타로 참여하는 등 ‘함께하는 청렴, 함께여는 미래’를 주제로 비대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별로 청렴골든벨 참여, 부패 모의신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