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식당 본사편 <번영회관> 촌스런식당 본사편 <번영회관> 나주 산포면에 위치한 '번영회관' '남도 한정식은 맛도 가격도 부담스러울 거 같다'는 편견이 사라지는 나주 산포면에 위치한 '번영회관' 리모델링하기 전부터 이곳을 찾은 이준성 사원은 "고등어인지 상어인지 알 수 없으나 내용이 실한 생선 구이, 부..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12.30
촌스런식당 정읍지사편 <장작불> 촌스런식당 정읍지사편 <장작불> 정읍 시내를 살짝 벗어난 산자락 중턱에 위치한 2층 벽돌집. 간판도 없이 운영되고 있는 오늘의 촌스런식당입니다. 사장님이 사위에게 해주었다가 주력메뉴로 개발된 된장 비빔밥. 자작한 국물에 소고기와 버섯, 두부, 채소가 뚝배기에 끓으며 나옵..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11.19
촌스런식당 서천지사편 <시조식당> 촌스런식당 서천지사편 <시조식당> 서천은 일 년 내내 먹거리 축제가 끊이질 않는 덕분일까요? 서천에 와서 살이 빠져 돌아간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서천특화시장은 전어와 꽃게의 계절인 요즘 찾아볼 만합니다. 1층 시조수산에서 해산물을 고르고, 2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차림비를 ..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10.22
촌스런식당 고흥지사편 <성실장어구이> 촌스런식당 고흥지사편 <성실장어구이> 오늘의 식당은 장어요리 맛집! 본격 가을을 맞이하기에 앞서 힘이 나는 메뉴로 골라보았습니다. 식탁에 오른 장어는 사장님이 바다낚시로 잡은 붕장어. 아나고라고도 불리는 바다 장어로, 연중 내내 잡히는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장어입니..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09.19
촌스런식당 진주·산청지사편 <남사별곡> 촌스런식당 진주·산청지사편 <남사별곡> 진주·산천지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촌스런식당. 지리산 자락을 따라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 집중! 휴가 도중 눅눅하게 변해버린 날씨에 기분까지 꿉꿉해졌다면 이곳의 해물파전이 위로가 되어준다. 입 벌리세요 파전 들어갑니..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08.09
촌스런식당 전북지역본부편 <천년누리봄> 촌스런식당 전북지역본부편 <천년누리봄> '한바탕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바탕 차려 본 촌스런 식탁. 그곳에서의 기분 좋은 소란스러움, 엿들어볼까요? 오늘의 메인 메뉴는 전주비빔밥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모습의 '누리비빔밥'과, 알록달록 어린 새싹을 고추장양념에 비벼먹는 '누..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07.26
촌스런식당 경남지역본부편 <남촌> 촌스런식당 경남지역본부편 <남촌> 멸치에게 꿈이 있다면 다양한 맛과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닐까요? 멸치의 꿈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목격한 경험담,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변신은 '멸치쌈밥'. 짭짤하고 진한 맛의 옷으로 갈아입은 멸치의 모습인데요. 돌솥 냄비에 팔팔 끓어..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06.25
촌스런식당 충북지역본부편 <복해가든> 촌스런식당 충북지역본부편 <복해가든> 충북 보은에 위치한 선씨가문 고택을 찾았습니다. 듬직한 댕댕이가 우당 선영홍 선생이 100여년 전에 지은 99칸짜리 가옥을 지키고 있군요. 우당고택 안뜰에는 전국 8도의 장독이 지역별로 전시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우당고택.. 농어촌공사 이야기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