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날 맞이 특색있는 막걸리 활용 음식 모음 쌀의 날도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든든한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쌀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양식인데요.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쌀의 날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했어요. 바로 오늘이 '쌀의 날'인데요. 농업인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줄어든 쌀 소비도 늘리고, 쌀의 가치를 위해 제정되었답니다. 쌀의 날을 맞이해 막걸리 활용 음식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벌써 궁금하시다고요? 쌀과 막걸리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 준비되셨다면 바로 출발할게요~! GO GO! 막걸리 활용 음식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① 막걸리+과자 막걸리가 과자로 탄생한다면 어떨까요? 쉽사리 상상 가지 않는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막걸리로 만든 과자가 시중에 판매..

농어촌의 가치, 토종의 가치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막걸리 ​ BTS를 필두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음악부터 영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소비되는 K-문화와 함께 새로운 한국의 경쟁력으로 떠오른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한국 술입니다. 소주와 맥주, 소맥, 막걸리. 드라마에 등장하는 한국의 술이 외국에서 인기라고 하는데요. 그 선두에 한국의 전통주, 막걸리가 있습니다. 최근 막걸리 빚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막걸리는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 술로, 한국의 대표 전통주인데요. 만드는 과정만큼이나 독특한 맛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입니다. 이번 막걸리 빚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은 국민이 직접..

대한민국 전통주 막걸리! 막걸리 빚기 국가무형문화재 되다! 지금(막) 거르는(걸리) 우리 술! 막걸리 맛과 향이 일품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온 술 역 사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술 - 삼국시대 : 「삼국사기」, 「삼국유사」의 막걸리 - 고려시대 : 「동국이상국집」의 백주 - 조선시대 : 「춘향전」, 「광재물보」의 목걸리, 막걸니 방 법 쌀을 씻어 고들고들하게 된밥을 지어 식힌 후, 술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발효제 누룩과 물을 넣고 2~3일 간 발효시켜 체에 걸러내는 과정으로 만듦 특 징 김치, 된장과 같이 각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던 발효음식의 하나로, 조선 시대까지 막걸리는 집집마다 가양주로 빚어 집안 특유의 술맛을 유지 최근 막걸리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빚는 작업 자체는 물론 생업과 의..

우리 땅, 처음 술 백제의 전통을 이어가다 한산 소곡주 나장연 대표 충청남도 서천군의 특산품이자 백제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소곡주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나장연 대표를 만나고 왔습니다. ​ 기업의 형태를 띠기 전에는 가내 소비용으로 제조하셨다고 들었어요. 처음 양조장을 운영..

과일로 만든 전통 과실주 추천! 매실주 매실주는 꿀 또는 설탕, 매실, 소주 등의 술과 일정한 비율을 숙성시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전통 과실주입니다. 포도주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포도주는 서양의 포도주와는 달리 포도 즙, 누룩 쌀 등을 섞어서 빚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오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