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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22

김장철 맞이! 다양한 김치의 종류를 알아봐요!

김장철 맞이! 다양한 김치의 종류를 알아봐요! 배추김치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배추김치는 대표적인 김장김치​로, 배추를 통째로 소금에 절인 후 무채, 다진 마늘, 고춧가루, 젓갈 등을 넣어 버무린 속을 넣어 만들어요. 총각김치 알타리 무김치라고도 불리는 총각김치는 소금에 절인 총각무를 다진 마늘, 고춧가루, 생강, 멸치 액젓 등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린 김치로, 무청이 길게 늘어진 모양이 옛 총각들의 머리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에요. ​ 갓김치 여수의 특산물인 갓김치는 소금에 절인 갓에 고춧가루, 생강, 멸치 액젓, 설탕 등으로 만든 양념을 버무려 만든 김치로,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담그면 더 맛이 좋아요. 파김치 특유의 알싸한 맛으로 사랑을 받는 파김치는 중간 굵기의 쪽파에 멸치 액젓과 고춧가루를 ..

첫눈이 내리는 20번째 절기 소설에 대해 알아봐요!

첫눈이 내리는 20번째 절기 소설에 대해 알아봐요! 소설이란? 소설은 첫눈이 내리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소설의 날씨를 설명할 때, 초후에는 무지개가 걷혀서 나타나지 않고, 중후에는 천기(天氣)가 오르고 지기(地氣)가 내리며, 말후에는 폐색되어 겨울이 된다고 표현해요. 평균 기온이 약 5℃ 이하로 내려가 추위가 찾아오는 계절이지만, 간혹 빛이 비쳐 따뜻하다 하여 소춘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소설과 관련된 속담 소설에는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해질 만큼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시기입니다. 또,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도 있는데요, 소설에 추운 환경이 되어야 보리농사가 잘 되기 때문에 나온 속담이라고 해요. 소설의 풍습 소설은 추..

겨울의 시작, 19번째 절기 입동에 대해 알아봐요!

내일은 24절기 중 19번째 절기이자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인 입동입니다. 오늘은 겨울의 시작, 입동에 대해 알아봐요! ​ 입동이란? 입동은 서리가 내리는 상강과 첫눈이 내리는 소설 사이에 드는 절기로, 겨울의 시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동은 낙엽이 쌓이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며 동물이 동면을 준비하는 시기인데요, 겨울옷을 서둘러 준비하고 보일러 등 겨울 난방을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아요. 입동의 풍습 입동 무렵에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고, 수확한 무의 뿌리 길이를 보고 날씨를 점치기도 했다는데요. 무 뿌리가 길게 뻗어 있으면 그해 겨울은 춥고, 짧으면 따뜻하고 믿었다고 해요. 또, 한 해 동안 수확한 곡식과 농사를 짓느라 고생한 소를 두고 고사를 지내기도 했어요. 입동의 음식 입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