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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는 20번째 절기 소설에 대해 알아봐요!

농이터 2020. 11. 20. 16:36

첫눈이 내리는 20번째 절기

소설에 대해 알아봐요!

 

소설이란?


소설은 첫눈이 내리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소설의 날씨를 설명할 때,

초후에는 무지개가 걷혀서 나타나지 않고,

중후에는 천기(天氣)가 오르고

지기(地氣)가 내리며,

말후에는 폐색되어 겨울이 된다고 표현해요.

평균 기온이 약 5℃ 이하로 내려가

추위가 찾아오는 계절이지만,

간혹 빛이 비쳐 따뜻하다 하여

소춘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소설과 관련된 속담


소설에는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해질 만큼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시기입니다.

 

또,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도 있는데요,

소설에 추운 환경이 되어야

보리농사가 잘 되기 때문에 나온

속담이라고 해요.

 

소설의 풍습


소설은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월동 준비로 바빠지는 시기에요.

 

시래기를 엮어 말리고,

무, 감 등의 재료를 손질해

햇볕에 말려 두어

한겨울의 식량을 마련하거나

목화를 따서 솜이불을 다시

두툼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소설의 음식


소설을 전후로 하여

배추와 무가 가장 달고 맛있어

김장을 했다고 해요.

 

또, 바닷가 근처에 사는 어민들은

꽃게, 새우 등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갑각류와

방어, 광어, 삼치 등

겨울 제철 생선을 먹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