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제30회 대원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30회 대원상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대원상이란? 김영진 전 사장의 사재 출연을 시작으로 효행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개최 효도정신과 이웃사랑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공사만의 전통적인 시상식에서 올해는 어떤 직원들이 수상했는지 같이보실까요? 전북 부안지사 | 김형상주임 아프기 전에 잘해드릴 걸...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어머니와 함께했던 일들이 문득 떠오를 때면 안타까움이 더욱 커져갑니다 올해 입사 11년차가 된 김형상 주임은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지신 후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고 지금까지 13년간 극진히 모시며 주변 동료들에게 대원상 수상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