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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2

[생활에 이런 팁이?] 이런 말이 있다고? 과일, 채소와 동음이의어인 우리말 모음

이런 말이 있다고? 과일, 채소와 동음이의어인 우리말 모음 “어젯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너무 자몽해”, “너는 마음이 정말 호박하구나!” 여기서의 ‘자몽’은 졸릴 때처럼 흐릿한 상태를 의미하는 형용사, ‘호박’은 크고 넓다는 뜻을 가진 형용사입니다. 이처럼 과일, 채소와 동음이의어인 우리말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과일, 채소와 발음은 같지만 다른 뜻을 가진 동음이의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순우리말일까? 한자일까?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 대부분에는 한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이라는 과학적이고 우수한 문자가 있지만, 거의 천 년,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랜 시간 한자를 사용해 온 탓에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한자가 자리잡고 있는 건데요. 익숙하지 않은 순우리말이지만, 알고 보면 아름답고 듣기 좋은 단어..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자신의 일을 가치 있게 대하는 문경지사의 소통 마라토너, 문경지사 수자원관리부 이신우 과장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 ······················································ ▼ 자신의 일을 가치 있게 대하는 ​문경지사의 소통 마라토너 문경지사 수자원관리부 이신우 과장 ··························································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A. 1995년에 입사해 경북지역본부 내 예천, 영주⦁봉화, 영덕⦁울진지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제 고향이기도 한 문경으로 온 지는 3년이 되었고요. 지역 주민의 쾌적한 삶과 생활 편의를 위한 지역개발사업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 ​ Q. 지역개발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 A. 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합니다. 지자체가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