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ICT 기반 지하수 공급량을 예측한다 한국농어촌공사의「KRC 농어촌 뉴딜전략」 지하수사업 글 : 제주지역본부 송성호 지하수지질부장 최근의 기후 상황은 과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단계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던 기후변화 담론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실제적인 위기 국면이다. 이러한 기후위기는 물순환의 불균형과 잠재적 수자원인 지하수 부존량 감소로 이어져, 다양한 농업 생산물 감소에 따른 식량안보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속가능한 수자원 감소라는 뉴노멀에 맞춤형 대응을 위하여, ICT 기술을 활용한 지하수 공급 가능량 예측 등 공급 대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기후위기, 지하수 공급가능량 감소를 유발하다 " 기후위기(Climate Crisis) " 2020년 스윗 다보스포럼에서 연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