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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풍덩

여러분의 선택은? 도시생활 VS 농촌생활

농이터 2019. 12. 30. 13:00



도시생활 VS 농촌생활



도시의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기리고, 수많은 차들로 복잡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90% 이상은 도시에 거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은 대한민국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도서관·박물관·

방송국·공원 등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인서울'이라

일컬어지는 수능생들의 선망이 되는 대학교들이 몰려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도시생활을 하려는 이유는

다양한 편의 시설, 교통 시설, 오락 및 교육, 의료 시설 등

풍부한 사회적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촌은 교육, 복지, 문화 등의 생활 여건이 낙후되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없는 지역으로 인식되면서

자연친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공간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했다면

최근에는 각종 농사를 생업으로 삼는 40세 미만 젊은 층의

귀농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귀촌의 이유를 농업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에서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디지털 노마드'입니다.




삭막한 사무실과 스트레스는 도시인들을 지치게 하는데요.

유연한 근무 시간과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근무를 꿈꾸는 이들은 전국 어디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그곳을 사무실로 삼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처럼 농촌은 유연하고 자유로운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농촌은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농촌은 도시에 비해 주택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공기와 물이 맑습니다.

호흡기 질환이 심각한 사람이 요양 차 농촌으로 가서 머물기도 합니다.





다양한 문화적 혜택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경험을 놓치기 싫다면 도시생활을,

농촌이 주는 편안함과 푸근함, 정직하고 건강한 삶이 주는

즐거움을 꿈꾼다면 농촌생활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