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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4

[생활에 이런 팁이?] 버리지 마세요~ 생활에 양보하세요! 커피 가루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버리지 마세요~ 생활에 양보하세요! 커피 가루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매년 수많은 커피를 소비하는 한국인들은 무더운 여름에 특히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데요. 최근에는 카페뿐만 아니라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쓰레기가 있습니다. 바로 ‘커피 가루’죠. 분리수거나 재활용 규정을 몰라 처치 곤란했던 커피 가루가 사실은 만능 살림템이라고 하네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커피 가루 활용시 주의점은? 이제는 그래도 많은 이들이 알고 계시듯이 커피 가루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어지는 커피 가루지만 영양분은 일반 커피와 큰 차이는 없어요. 커피 가루에는 질소와 ..

[?이런 공간] 인문학창고 정담 X 카페 먹방이와 친구들

| | | 근대 이후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 문화예술플랫폼으로 인문학창고 정담 X 카페 먹방이와 친구들 군산세관 옆 파란 대문 ▼ ▼ ▼ 이곳은 1908년에 지어진 근대 이후 가장 오래된 트러스 구조의 건축물이에요. 밀수품 보관창고로 사용되다가 직원들의 휴식 장소로 쓰였는데, 지금은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발되어 문화예술플랫폼과 카페로 거듭났죠. 귀여운 먹방이와 친구들 ▼ ▼ ▼ 이곳은 군산의 마스코트 먹방이와 친구들 캐릭터가 가득한데요. 1900년대 초 군산세관사로 부임한 라포트를 모티프로 스토리텔링해 만든 프렌치 불도그 캐릭터 먹방이가 있어요.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지역캐릭터랍니다. 1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창고의 변신 ▼ ▼ ▼ 관세청의 국유재산인 건물의 특성 때문에 단 하나의 못..

멈춰있던 도시 문화를 'Play(재생)'하다.

멈춰있던 도시문화를 'Play(재생)'하다. 전주 팔복예술공장 정지된 공간, 팔복동 1970년대 전주의 제조업을 이끌었던 팔복동. 1990년대부터 제조업이 쇠퇴의 길을 걷자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뿔불이 흩어지면서 팔복동은 약 30년의 세월 동안 시공간이 멈춰진 채 존재하게 됩니다. 팔복예술공장의 탄생 '썬전자 카세트테이프 공장' 이었던 공간은 2018년부터 테이프 대신 예술과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공장으로 변신했고, 노동과 생산의 굴레를 벗어나 현재는 예술놀이터 팔복예술공장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어요. ​ 기억을 재생하다 잊힌 장소를 복원해 과거의 기억부터 현재,그리고 미래까지 '재생'하는 것. ​ 팔복예술공장은 폐공장의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부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까지 모두 포용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어..

농어촌에 풍덩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