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버스정류장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반가워하는 어초롱! 카페로 이동한 어초롱과 분홍이는 귀농 생활이 어떤지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눕니다. 귀농한 이후 농부 어초롱으로 변신한 보여준다는데 ~ 바로, 열심히 모내기를 하고 있는 어초롱의 모습! 마을회관 주민분들이랑 써레시침을 하는 사진도 보여주었는데 친구는 무슨 뜻이지 하며 당황해합니다. 어초롱이 써레시침에 대해 깔끔하고 쉽게 정리해 줍니다. 친구는 어느새 농부가 다 되어있는 어초롱을 대단하게 봅니다. 모내기는 시작일 뿐 주위에 자라는 잡초를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며 하소연하는 어초롱! 논멍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농촌만의 매력에 친구도 빠져버린 것 같네요! 우리나라 전통 풍습인 '써레시침'으로 모내기의 고단함을 훌훌 털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