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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이야기 9

[농어촌에 풍덩💦]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 1화 -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 1화 - 고향에 온 지도 벌써 일주일째 마음껏 백수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농사를 짓기 위해 가족들에게 땅을 빌리려 했으나 농지은행이라는 곳에 알아보라는 아버지... 농지은행은 농업인의 농지를 생산적으로 이전해서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한 농지거래소야! 20, 30대 젊은 예비농들에게 맞춤형 농지 조회를 통해 농지를 임대하거나 매매할 수 있게 해주지 그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거나 은퇴한 영농인들에게 소유 농지를 매개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으로 지급해 준다고 해!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빌리는 과정에서 농지은행에 대해 알게 된 어초롱, 과연 무사히 농지를 빌릴 수 있을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3.03.29

[농어촌에 풍덩💦]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 프롤로그 -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 프롤로그 - ​ ​ 나, 서울에서 월세사는 직장인 어초롱 부모님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부푼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지 벌써 9년 ​ ​ 이게 과연 맞는걸까? 내 꿈은 이게 아닌데… 나 지금 제대로 잘 살고 있는건가? 회의감에 빠져산지 벌써 몇 개월 ​ ​ 이대로는 안되겠어 내꿈을 찾아 떠날거야 너른 들과 곡식이 가득한 내 고향으로 ​ ​ 서울생활에 지친 어초롱은 굳은 결심을 하고 꿈을 찾아 고향으로 가는데…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

농어촌에 풍덩 2023.02.28

[?‍?농지연금 이야기] 농지연금 가입자 이종관 씨, 농지연금 덕분에 노후가 행복합니다!

?‍? _______________ 농지연금 이야기 ​ : 농지연금 가입자 이종관 씨 ________________ 농지연금 가입자 이종관 씨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연금에 가입하여 수혜를 받고 있는 이종관 씨를 만났다. 평생을 농부로 살아왔다는 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내와 함께 평택에 살고 있는 농부 이종관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무살이 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어요. 올해 제가 일흔넷이니 농사를 지은 지 54년이 흘렀네요. 처음에 3천 평으로 시작했는데, 1만 평까지 늘어났어요. 벼농사를 짓게 된 특별한 게기가 있으신가요? 우리 어릴 때는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라 먹을 게 없어서 참 힘들었어요. 강냉이 가루, 밀가루 같은 걸 배급받아..

농어촌에 풍덩 2021.09.27

[?‍?당신의 귀농 이야기] 전북 고창 귀농인 김 농부의 귀농 이야기

?‍? _______________ ​ 당신의 귀농 이야기 ​ : 전북 고창 귀농인 김 농부의 귀농 이야기 ________________ ​ Q. 귀농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3년 전에 귀농을 결심했습니다. 20대에 서울로 상경해 10년 동안 식당에서 일을 하고, 이후 건설업으로 전향해 일하고 보니 벌써 40대 중반이더라고요. 이제 부모님을 모셔야겠다는 생각이들어 귀농했습니다. Q. 귀농을 하실 때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 제가 어릴 때 부모님께서 노지농사를 하셨어요. 밭에서 수박농사를 지으셨는데요.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따라 수박농사를 배우면서 자라왔습니다. 그렇기에 귀농을 결심했을 당시 두려움은 없었어요. Q. 하우스 농사에 도전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 기존 노지수박은 비가 오면 당..

농어촌에 풍덩 2021.08.18

[?‍?당신의 귀농 이야기] 전남 광양 귀농인 이 명인의 귀농 이야기

?‍? _______________ ​ 당신의 귀농 이야기 ​ : 전남 광양 귀농인 이 명인의 귀농 이야기 ________________ Q. 귀농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2년 전에는 다양한 사업을 했었는데 IMF 외환위기가 터졌어요. 도시에서의 치열한 삶과 불안한 노후 걱정에 지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며 귀농의 길을 걷게 됐지요. 광양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고, 산도 좋아해서 이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Q. 귀농을 하실 때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고향으로 내려와 약 2,000평의 대지를 매입하고 광양 특산물로 꼽히는 매실 농사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막상 키워놓고 보니 전국 각지에서 매실을 생산해서 판로 개척이 어렵더라고요. 게다가 농사에 무지해서 품종 선택을 잘못해 다시 처음부터 작물을 심..

농어촌에 풍덩 2021.06.10

[?‍?당신의 귀농 이야기] 토마토 키우는 유농부의 귀농일기!

?‍? _______________ 당신의 귀농 이야기 : 토마토 키우는 유농부의 귀농일기 ________________ Q. 귀농을 하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저는 회사에서 신입사원 교육과 혁신 활동을 담당했어요. 그래서 제 자신이 누구보다 진취적이고 혁신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한자리에서 36년 동안 일해온 저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이제 진취적으로 무언가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횡성으로 귀농하신 이유가 있나요? 어려서부터 농사에 관심이 많았어요. 3년의 고민을 거쳐 귀농을 결심했죠. 작물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해발 700m 내외에서 농지를 얻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땅을 찾아다닌 것만 3년입니다. 전라도, 경상동, 강원도를 돌아다니다가 횡성군 둔내읍에 자리를 잡게 ..

농어촌에 풍덩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