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 1화 -
<1화 : 농지를 거래하는 은행이 있다고?>
고향에 온 지도 벌써 일주일째
마음껏 백수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농사를 짓기 위해 가족들에게 땅을 빌리려 했으나
농지은행이라는 곳에 알아보라는 아버지...
농지은행은 농업인의 농지를 생산적으로 이전해서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한 농지거래소야!
20, 30대 젊은 예비농들에게 맞춤형 농지 조회를 통해
농지를 임대하거나 매매할 수 있게 해주지
그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거나 은퇴한 영농인들에게
소유 농지를 매개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으로 지급해 준다고 해!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빌리는 과정에서
농지은행에 대해 알게 된 어초롱,
과연 무사히 농지를 빌릴 수 있을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