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이야기📖]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 8화 -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8화-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8화-

<농촌이 농촌다운 공간으로! 농어촌개발사업>

 

 

 

 

가을을 맞이해 추수에 한창이던 어초롱의 마을로

친구가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잔뜩 신난 어초롱은 드라이브를 계획합니다!

 

 

 

 

며칠 후 친구와 만난 어초롱

 

친구와 어초롱 모두 오랜만의 만남에 들떠보입니다.

 

 

 

빼빼로데이가 지났지만

어초롱을 위해 과자를 챙겨온 친구의 정성이 보이네요 :)

 

하지만 완벽한 농.업.인이 된 어초롱!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닌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농업인의 날이라고 말해주는 모습입니다.

 

 

 

 

그나저나 어디로 드라이브를 떠나고 있는 것일까요?

 

어초롱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장소로 친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숲속 트레킹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바로 농어촌개발사업에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농촌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농어촌개발사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주는 사업은

어초롱의 마을에서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XX마을에 도착한 어초롱과 친구!

 

기지개를 피며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타 방문객들과 함께 XX마을 트레킹을 하는 어초롱과 친구

 

XX마을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살려

발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열심히 트레킹을 마치고 목이 말라 마을카페에 방문한 어초롱과 친구!

 

마을 주민이 직접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 차린 카페라고 하는데요.

농촌마을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마을이 활성화되면서 관광객의 방문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니

수익도 창출되는 구조인데요!

 

 

 

 

농어촌개발사업에 대해 열심히 조사한 어초롱은

사업 관련 소개에 한창입니다.

 

농어촌개발사업은 귀농인들을 위한 마을주민들의 교육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업 시행 이후 귀농인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농촌에 산다는 것은 농사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친구에게 말해주고 있는 어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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