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 프롤로그 - 나, 서울에서 월세사는 직장인 어초롱 부모님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부푼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지 벌써 9년 이게 과연 맞는걸까? 내 꿈은 이게 아닌데… 나 지금 제대로 잘 살고 있는건가? 회의감에 빠져산지 벌써 몇 개월 이대로는 안되겠어 내꿈을 찾아 떠날거야 너른 들과 곡식이 가득한 내 고향으로 서울생활에 지친 어초롱은 굳은 결심을 하고 꿈을 찾아 고향으로 가는데…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