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2023/11/22 2

[농어촌공사이야기📖]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 8화 -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8화- 우당탕탕 어초롱의 귀농이야기 -8화- 가을을 맞이해 추수에 한창이던 어초롱의 마을로 친구가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잔뜩 신난 어초롱은 드라이브를 계획합니다! 며칠 후 친구와 만난 어초롱 친구와 어초롱 모두 오랜만의 만남에 들떠보입니다. 빼빼로데이가 지났지만 어초롱을 위해 과자를 챙겨온 친구의 정성이 보이네요 :) 하지만 완벽한 농.업.인이 된 어초롱!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닌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농업인의 날이라고 말해주는 모습입니다. 그나저나 어디로 드라이브를 떠나고 있는 것일까요? 어초롱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장소로 친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숲속 트레킹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바로 농어촌개..

[일상에 꿀 한스푼🍯] 첫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소설(小雪)'

첫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소설(小雪)' 지난주 잠깐 내렸던 첫 눈을 보셨던 분들이 계신가요? 11월 22일은 절기 상 '소설(小雪)'에 해당하는 날인데요. 오늘은 첫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소설(小雪)'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설은 무슨 뜻일까? 소설은 24절기 중 20번째에 속하며 한자로 '작을 소(小)', '눈 설(雪)'이 합쳐져 '첫눈이 내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설에는 살얼음이 생기고 땅기 얼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소설과 농어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소설 무렵에는 추운 겨울에 먹을 식량을 비축하고자 시래기를 엮어 말리고 무, 감 등의 재료를 손질해 햇볕에 말렸습니다. 또한 목화를 수확해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솜이불의 솜을 다시 두툼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겨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