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일상에 꿀 한 스푼

[일상에 꿀 한스푼🍯]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농이터 2023. 10. 20. 19:23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소개합니다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마법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실까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재료 자체 칼로리도 적지만

섭취 시 소화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가 큰 식품을 의미합니다.

즉, 소화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체내로 잔류하는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입니다.

샐러리의 칼로리는 100g 기준 12kal입니다.

성인 기준 100g의 음식을 소화하려면 20kal가 필요한데요.

즉, 소화를 위해 소비되는 열량이 샐러리 섭취로 인해

얻는 열량보다 높아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포만감이 좋은 양배추는 100g 기준 20kal인데요.

양배추에는 장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인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인체 내 소화 효소가 없지만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습니다.

농초롱이 알려주는 꿀팁🍯

양배추는 생으로 섭취해야 영양 성분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토마토의 100g당 칼로리는 13~20 kal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켜

붓기 제거와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리코펜' 및 나이아신도 중성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농초롱이 알려주는 꿀팁🍯

토마토는 가열해서 먹으면 리코펜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져요!

브로콜리의 100g당 칼로리는 28kal로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시금치보다

4배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100g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농초롱이 알려주는 꿀팁🍯

브로콜리는 쪄서 조리해야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식품 이외에도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에는 곤약, 오이 등이 있는데요.

주로 이런 식품들은 수분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생기게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칼로기 식품 섭취를 통해 건강과 칼로리 모두 챙겨가세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드시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