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두 가지 날이라고?
소설과 김치의 날🥬
농촌의 본격적 겨울이 시작되는 소설!
든든한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는 김장!
11월 22일은 소설과 김치의 날인데요. 소설과 김치의 날! 과연 어떤 날일까요? 이번 시간, 소설 때의 농촌 풍습을 비롯해 김치의 효능, 보관법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해요 :) 그럼, 팔로 미🧡
소설이란?
소설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로,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해 소설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올해는 11월 22일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이죠!😊
태양의 황경이 240도일 때이고,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고 하는데요. 또,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 전 약 15일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 그 말은 대설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거겠죠?
농촌의 소설 풍습
소설이 되면 대부분의 농사일이 마무리됩니다. 타작한 벼는 말려서 곳간에 두기도 하고, 멍석에 무말랭이를 널어 말리며, 곶감도 매달아 말리곤 하죠. 그래서 처마 밑을 살펴보면 잘 익은 곶감이 예쁘게 줄지어 매달려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또, 김장철이기도 하죠. 지금쯤이면 김장 준비로 많이 바쁘실 텐데요. 빨리하신 분들은 이미 하셨을 것 같습니다. 식탁 위 단골손님인 김치! 이어서 김치의 날에 대해 살펴볼까요?
김치의 날이란?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제정된 날인데요. 김치문화를 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장점과 중요성을 알리는 법정기념일이랍니다.
그런데, 김치의 날은 왜 11월 22일일까요?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로 제정되었다고 해요! 그럼, 어떤 효능이 있는지 이어서 살펴볼까요?
김치의 효능
무려 22가지의 효능이 있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 김치! 그중에서 주요 효능만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① 면역력 증진 및 바이러스 억제 ② 콜레스테롤 및 동맥경화 예방 ③ 항산화 효과 ④ 다이어트 효과 ⑤ 암 예방 및 항암 효과 등이 대표적이에요 :) 효능을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지 않나요? 김치를 더욱더 사랑해야겠네요❤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 보관법
금방 먹을 거예요!
김치냉장고에서 8도로 유지해 보관하고
최소 3일~7일가량 숙성시키는 것을 추천드려요!
1~2달 내로 먹을 예정이에요!
실온에서 1~2일간 숙성한 뒤
3~5도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먹는 걸 추천드려요!
내년 2~3월 중에 먹을 거예요!
실온에서 6~8시간 숙성한 뒤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먹는 걸 추천드려요!
소설에 대비해 든든한 겨울을 준비하여
따듯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보아요!
맛있는 김장김치도 함께하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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