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일상에 꿀 한 스푼

[일상에 꿀 한 스푼🍯] 이달의 제철 음식 과메기(feat. 과메기튀김 레시피)

농이터 2022. 11. 17. 01:33

 

이달의 제철 음식 과메기

(feat. 과메기 레시피)


.

11월, 이달의 제철음식은 과메기입니다!

 

11월이 되면 생각나는 과메기! 쫄깃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음식이죠. 미역과 다시마, 김을 함께 싸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이런 매력적인 과메기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맛뿐만 아니라, 효능도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DHA와 오메가3가 풍부해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답니다.

 

이번 시간, 과메기를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 그리고 간식으로 딱인 만드는 법까지 함께 다 알아보도록 해요!


과메기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과메기에는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DHA가 함유되어 있으며, 오메가3지방산은 청어나 꽁치보다 많다고 해요. 또, 생산 과정에서는 핵산이 더 많이 생산되어 피부노화, 체력저하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비타민E도 풍부해 노화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과메기,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과메기는 작은 것보다는 길쭉하고 큰 게 좋습니다. 살이 통통하면서 탄력 있는 것으로 골라야 해요. 빛깔은 살짝 붉은색이 도는 갈색을 추천드리며, 윤기가 나는 게 맛있답니다. 껍질 부분은 선명한 은빛 색을 띠고 있는 것을 눈여겨보세요!


좋은 과메기를 구매하는 것만큼 보관과 손질도 중요!

과메기를 비롯한 수산물은 구입한 뒤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4일 안에 먹을 수 있다면 따로 냉동할 필요 없이 밀폐용기에 넣어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되고, 더 오래 보관한다면 랩이나 지퍼백에 포장한 뒤 종이나 신문지에 한 번 싸주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되는데요. 이때, 공기와 냄새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그럼, 손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껍질을 벗겨내면 됩니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식감이 질겨지고, 비린내가 나니 되도록 껍질은 바로 제거해 주세요!


과메기 맛있게 먹는 법 #과메기 만들기

재료

주재료 : 과메기 6마리, 깻잎 2장, 튀김가루 1컵, 찬물 4/5컵, 밀가루(약간), 식용유

부재료 : 간장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작은술

양념장 : 간장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작은술

 

레시피

① 과메기는 4cm 길이로 썰어 밀가루를 앞뒤로 살짝 묻힙니다.

② 깻잎은 잘게 다집니다.

③ 튀김가루에 찬물과 2의 깻잎을 넣고 섞어 튀김옷을 만듭니다.

④ 1의 과메기에 튀김옷을 입혀 180도의 식용유에 바삭하게 튀깁니다.

⑤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과메기가

제철을 맞아 더 맛있을 것 같은데요.

 

건강하고 맛있는 과메기와 함께

행복한 11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