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꿀 한 스푼?] 학생, 직장인과 한 몸인 의자?, 의자에 앉아있으면 걸리는 의자병 조심하기!

학생, 직장인과 한 몸인 의자?

의자에 앉아있으면 걸리는

의자병 조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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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서 업무, 공부하는 사람 주목?

오래 앉아있으면 걸리는 병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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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을 하느라, 공부를 하느라, 집안일을 하느라 등 갖가지 이유로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우리의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의학 용어나 정식 진단명은 아니지만 '의자병'이라는 말까지 붙고 말았죠. 그만큼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요. 이번 시간, 의자병에 대해 알아보고, 자가 진단부터 의자병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방법까지 살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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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있으면 생기는 병 <의자병>

의자병은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병으로, 현대인들에게 급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에너지 소비량은 낮아지고, 비만과 당뇨병, 심혈관질환, 그리고 대장암과 유방암 등 각종 암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이상을 유발해서 긴장성 두통과 요추염좌 등에 걸릴 위험도 높습니다. 우울증까지 올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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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무서워지는 질환들이지만, 사실 의자병은 의지만 있다면 손쉽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 작은 변화만 불러온다면 말이죠. 스트레칭을 하거나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랍니다. 시간이 없다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계단을 오르거나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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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병 자가 진단

① 벽에서 약 10~15cm 정도 떨어져 서서 무릎을 살짝 굽힙니다.

② 허리 부위에 벨트나 벨트 두께 정도의 끈을 댑니다.

③ 골반을 뒤로 기울여 등과 허리를 벽에 밀착합니다.

(★끈이 빠지지 않도록 벽에 허리를 강하게 밀착)

④ 양팔을 일자로 들어 올려 벽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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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올릴 때 허리가 일자로 유지되면 정상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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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병 예방하는 스트레칭 방법

① 아령 활용해 발바닥 풀어주기

앉아있는 시간이 많거나 하지정맥류 증상이 보인다면 걷는 데까지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발바닥에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서 아령을 활용해 발바닥을 잘 풀어주는 게 좋은데요. 아령을 발바닥에 대고 체중을 실어 지그시 누른 뒤, 발바닥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앞부분부터 점점 뒤쪽으로 힘 있게 눌러주는 게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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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종아리 스트레칭하기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혈액순환은 무척 중요하죠. 시간이 날 때마다 종아리를 스트레칭해 주는 게 바람직한데요. 의자를 활용해 의자를 잡고 가슴을 편 뒤, 상체를 세운 다음 한쪽 다리를 뒤로 뻗어 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서면 됩니다. 그 상태에서 체중을 앞쪽 다리에 실어보세요! 그럼, 종아리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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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상체도 신경 쓰기

하체뿐만 아니라, 상체도 신경 쓰며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벽과 다리 사이에 20~30cm 거리를 두고 선 다음, 벽 쪽에 팔을 90도 정도 구부려 벽에 댑니다. 이어서 벽에 댄 어깨를 앞쪽으로 지그시 누르고 약 20초 정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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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몸! 몸은 자기 자신만이 지킬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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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의자병 자가 진단을 통해 의자병이 의심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면 많이 괜찮아질 거예요. 다만, 심각한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봐야 한다는 점 명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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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올바른 자세와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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