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농어촌에 풍덩

[농어촌에 풍덩?] 도시와 촌을 잇다! 귀농귀촌 러스틱라이프 스타일

농이터 2022. 2. 21. 11:50

 

도시와 촌을 잇다!

귀농귀촌 러스틱라이프 스타일


2022 트렌드 어딜 뺏겨! 절대 안 뺏겨!

 

농어촌과 관련된 트렌드 러스틱 라이프?! 혹시 들어봤나요? 요즘 대세인 귀농귀촌에 발맞춰 도시와 촌을 잇는 러스틱 라이프 스타일이 유행인데요. 초롱이와 함께 5도2촌의 세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이색 여행에 매료될 거예요?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자연이 선사하는 여유로움! 현대사회에 지친 마음까지 달래주는데요. 함께 둘러보도록 해요 :-)

 


2022 트렌드는 러스틱 라이프!

러스틱 라이프는 날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2022 트렌드로 제시했는데요. 도시를 잠시 떠나서 소박함을 삶을 더하는 방식으로, 시골에서 즐기는 '촌캉스'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답니다. 시골로 여행 가기, 시골에서 한 달 살기, 시골에서 체험하기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등장하고 있죠. 실제로, 자연이 아름다운 펜션 등의 숙박업소는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평일 5일은 도시에서, 주말 2일은 촌에서 보내는 '5도2촌'도 여기서 탄생된 말인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반복되는 생활로 지루함을 느꼈다면, 주말에 한적한 촌으로 가 마음을 달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단계별 귀농귀촌 러스틱 라이프 즐기기

?1단계 : 떠나기

일단 러스틱 라이프를 즐기려면 떠나야겠죠? 한동안 집콕시대로 인해 물멍과 불멍이 많은 사랑을 받곤 했는데, 요즘엔 논멍과 밭멍이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논과 밭을 바라보며 여유를 가지는 건데요. 요즘에는 논멍과 밭멍을 할 수 있는 카페도 생겨나고 있어 제격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명소를 돌아다니는 것도 물론 재밌겠지만, 촌캉스가 더 새롭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네요?

 

?2단계 : 머물기

촌캉스를 즐기고, 드넓은 밭과 땅을 바라보며 잠드는 논밭뷰 숙소가 유행입니다. 이곳에서 머물면 복잡한 생각도 정리되고, 진정한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골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들 때문이지 않을까요? 도시에서 잘 느끼지 못했던 시골만의 정감 있는 모습에 많이들 빠지신다고 하네요!


?3단계 : 자리 잡기

머무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건 바로 '자리 잡기'입니다. 듀얼라이프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도시와 시골에서 균형 잡힌 라이프를 실현하는 것으로,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4단계 : 둥지 틀기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도 함께 증가했는데요. 도시가 지루하게 느껴진 분들은 시골로 방향을 틀어 시골 한 달 살이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인해 꼭 도시에 있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죠! 관광객을 넘어서 둥지를 틀고 거주하는 형태로, 시골에서의 진정한 삶을 경험해 보고 누리는 단계랍니다?




여유가 동반된 귀농귀촌 러스틱 라이프!

심적 안정과 여유를 찾는 러스틱 라이프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한번 떠났다가 촌캉스에 매료돼 둥지를 틀지도 몰라요❤️

 

고유의 멋을 살린 감성 숙소도 많으니 잘 찾아봐서 러스틱 라이프를 경험해 보세요! 기존의 호캉스, 유명 명소를 방문했던 것보다 어쩌면 나에게 더 잘 맞을 수도!

 

새로운 2022 트렌드인 러스틱 라이프, 초롱이도 귀농귀촌해보고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