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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이런 팁이?] 이제는 간식 선택도 건강이 우선! 견과류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봐요

농이터 2021. 4. 22. 10:16

 

 

 

이제는 간식 선택도 건강이 우선!

 


 

견과류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봐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오늘날, 사람들은 먹는 것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입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좋은 재료를 찾아다니고, 요리를 할 때도 칼로리와 영양분을 따지기 마련이죠. 입이 심심할 때 입맛을 돋워주던 간식 역시 마찬가지! 이제는 간식도 하나하나 따져야 하는데요.

 

 

 

 

 

 

그래서 초롱이와 함께 건강한 간식으로 유명한 견과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슈퍼푸드로 인정받은 견과류

 

 

미국의 식품영양학 분야의 권위자인 스티븐 G. 프렛박사는 2004년, “나는 슈퍼푸드를 먹는다.”라는 책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을 간추려 설명한 책이었는데요. 이 책의 출간 이후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도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지정한 바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견과류는 타임지와 스티븐 박사의 선택을 받아 슈퍼푸드로 선정된 간식이에요. 이들은 왜 견과류에 주목하는 걸까요?

 

 

 

 

 

 

 

견과류에는 필수 영양소와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과식을 제어해주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죠.

 

견과류를 매일 적당량 섭취하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노화 방지, 혈당 조절에도 좋아요. 뇌 기능이 증진되어 치매 예방에도 좋고 피부 산도를 낮춰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미국 심장학회의 기관지의 연구에 의하면 당뇨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그럼 구체적으로 견과류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효능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견과류 3대장: 호두, 땅콩, 아몬드!

 

 

 

견과류의 대명사는 호두죠. 호두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좋아요. 탈모나 노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도 있죠. 비타민 E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을 돕기에 머리와 피부에 굉장히 좋은 견과류지만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하루 적정량은 3~4개입니다.

 

 

 

 

 

 

 

 

껍질을 까먹기 힘든 땅콩은 콜레스테롤 개선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노화 방지와 항암에 좋죠. 껍질을 까서 먹는 이들이 많지만 껍질째로 먹으면 장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15알입니다.

 

 

 

 

 

 

 

땅콩, 호두와 함께 견과류 3대장으로 불리는 아몬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아몬드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견과류 중 가장 많은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으며 3대 영양소를 비롯, 철분과 칼슘도 풍부해 완벽한 슈퍼푸드로 불리죠. 하루 적정 섭취량은 10알 정도로 다이어트와 빈혈 개선에도 좋습니다.

 

 

 

 

 

 

 

 

 

 

 

요즘 뜨는 견과류가 있다!

 

 

이번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견과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 주자는 ‘셀레늄의 왕’이라 불리는 브라질너트입니다. 남성에게 특히 좋은 견과류로 유해물질을 분해시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 셀레늄이라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유명하죠. 마늘보다 무려 130배 많은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과 설사에 시달릴 수 있어요. 하루에 1~2알 정도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피스타치오 역시 최근 뜨는 견과류 중 하나입니다. 섬유소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지만,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해바라기씨, 사차인치 등 다양한 견과류가 간식으로 활용되며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견과류 먹을 때, 이것만은 주의하자!

 

 

견과류를 먹을 때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일단 한 알, 한 알에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아요. 보관을 할 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통상 상온에 보관하고 두고두고 먹는 이들이 많지만, 견과류는 상온에서 방치할 경우 독성 물질이 생길 수 있어요. 되도록 구입했을 때 바로 먹고, 남으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천연 뷰티 간식, 견과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견과류는 맛이 좋고 몸에도 좋아서 건강을 신경 쓰는 이들에게 최고의 간식입니다.

 

 

 

 

건강한 간식을 원한다면 견과류를 먹어보세요!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자료]

내 몸에 맞는 견과류는? 효능까지 확인하세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8/2015031801247.html

견과류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http://realfoods.co.kr/view.php?ud=20191204000140

견과류, 당뇨환자 심장병 위험 낮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2%AC%EA%B3%BC%EB%A5%98-%EB%8B%B9%EB%87%A8%ED%99%98%EC%9E%90-%EC%8B%AC%EC%9E%A5%EB%B3%91-%EC%9C%84%ED%97%98-%EB%82%AE%EC%B6%B0/

슈퍼푸드 견과류, 알고 먹으면 더 이로운 것들

http://realfoods.co.kr/view.php?ud=201902270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