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촌기록-농하우?] 농하우 셋! 귀어를 준비한다면? 다양한 지원사업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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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촌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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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하우(농-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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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간지럽히는 바닷바람과 짠 내가 느껴지는 바다향기!

 

아침저녁으로 아름다운 풍광이 반기는 어촌은 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귀농귀어 노하우 세 번째 시간에는 농촌보다는 어촌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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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귀어인들의 도움이 찾아옵니다!

귀어닥터

 

 

 

 

 

먼저 귀어, 귀촌 초보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바로 귀어닥터입니다. 귀어, 귀촌을 처음 시도한 이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생소한 것 투성이라 궁금한 점이 많을 겁니다. 사소한 지역 지리부터 시작해서 사업 관련된 질문에 이르기까지. 귀어, 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전문가가 컨설팅해주는 사업이 귀어닥터인데요.

 

3년 이상 어촌에 정착한 귀어자나 선도어업인, 어업경영체 사업자, 해양수산지식인 등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전문가들로 이뤄진 귀어닥터들은 초보 귀어, 귀촌인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어촌지역 전입일 기준 3년 미만인 귀어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귀어, 귀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귀어귀촌종합센터에 접속해서 귀어닥터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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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부터 주택구입비까지

직접적으로 지원합니다!

 

 

 

 

보다 직접적인 지원을 실행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사업은 큰 자금없이 귀어, 귀촌하려는 이들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인데요. 만 65세 이하인 자들 중에 사업시행자의 심사를 거친 이들은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촌에서 창업을 하거나 주택을 짓는 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건데요. 개인사정에 따라 금액에 차이는 있지만 대략 창업자금은 3억 원, 주택자금은 7,500만 원이 지원된다고 하니, 귀어, 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은 면밀히 알아보세요.

 

지역자치단체에서 귀어, 귀촌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중입니다. 도시민 어촌유치지원사업은 도시민을 어촌에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의 활동을 지원하며 여기에 사용되는 금액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지자체가 귀어, 귀촌인들에게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하는 집이나 각종 행사비용이 모두 이 사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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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자금부터 기술까지

귀어를 원한다면 귀어귀촌종합센터로!

 

 

 

 

우수한 청년들을 어촌에 정착시키기 위한 지원정책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은 처음 귀어, 귀촌했을 때 청년들이 겪을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 사업입니다. 만 40세 미만의 어업경영인, 혹은 경력 3년 이하의 어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시, 도지사가 사업계획서를 통해 자격 요건을 판단한 후 대상자를 선정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마다 지급되는 이 지원금은 어업,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첫 1년은 월 100만 원, 2년 차에는 월 90만 원, 3년 차에는 월 80만 원이 지원됩니다.

 

대체 어떻게 귀어, 귀촌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귀어학교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귀어, 귀촌 희망자나 어업 또는 양식업 창업 희망자에게 어업과 양식업 관련 기술 교육을 하는 귀어학교는 국비로 시행되는 대표적인 귀어, 귀촌 지원사업입니다. 교육기간이나 인원수는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전문강사와 실제 어업, 양식업 종사자들에게 배우는 실전강의는 귀어, 귀촌 희망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죠.

 

 

 

 

 

 

힐링과 여유로운 삶을 찾는 이들로 인해 귀어, 귀촌 인원은 매년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귀어, 귀촌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모르는 이들이 많아요.

 

 

 

당장 어촌에서 살아갈 일이 고민이라면 귀어귀촌종합센터를 방문해 보세요.

정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내용참고]

뉴스메이커, “해남으로 오세요” 귀농어귀촌사업 확대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13

전북일보, “바다가 가면 답이 보인다”...뜨고 있는 ‘귀어귀촌’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078

귀어귀촌 종합센터, 2021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시행지침

https://www.sealife.go.kr/policy/policy2.do

 

[사진 출처]

클립아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