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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과 생태계를 지키는 플로깅과 봉그깅

농이터 2020. 12. 29. 09:30

 

나의 건강과 생태계를 지키는

플로깅과 봉그깅

 

 

 

최근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어요.

소위 어르신들의 전유물이었던 마라톤은

건강관리의 일상화와 애슬레저 트렌드를

통해 세대교체가 일어났죠.

 

* 애슬레저(ATHLEISURE)

: 운동경기와 레저를 합친 용어

 

 

 

조깅에 관심을 두게 된 젊은 세대는

환경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친환경 정책을 펼치는 브랜드를 소비하고,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운동

적극적으로 동참하죠.

 

 

 

이러한 젊은 세대의 2가지 관심 분야가

맞물리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플로깅(PLOGGING)이에요.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하죠.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하기 시작한 플로깅은

쓰레기를 줍는 동작이 스쿼트 운동 자세와

비슷해 칼로리를 더 소비하면서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플로깅에 제주도 방언인

'봉그다(줍다)'를 붙인

봉그깅도 유행이에요.

제주도의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으로,

바닷가를 달리거나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죠.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나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플로깅과 봉그깅.

 

이번 주말에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가벼운 조깅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