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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쿠아팜'

농이터 2020. 12. 23. 10:12

 

양식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쿠아팜

 

 

 

양식업으로 확장하는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로봇, 자율주행, 드론 등의

기술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는

수산물 양식업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죠.

 

 

세계의 주력 산업으로

부상하는 양식업


미래학자 윌리엄 하랄은

"미래에는 양식업이 세계의 주력 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어요.

미국의 테크 캐스트(Tech Cast)는

2025년 양식기술시장의 규모가

223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죠.

 

노르웨이의 스마트 양식


노르웨이는 자국의 양식 노하우와

첨단 가공 및 유통 시스템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어요. 양식장과 해상풍력을

융합하는 등 양식업과 스마트 기술의

접목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죠.

 

국내 기업의 스마트양식


2014년 SKT는 국내 최초로

장어의 스마트양식 솔루션을 개발했어요.

KT는 2016년 양식에서 수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수조의 온도, 산소, 탁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죠.

 

 

블루 레볼루션


 

해양수산부는 '블루 레볼루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어요.

30만t급 대형 화물선을 활용해

첨단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신재생에너지도 생산하고

해양관광과 연계하는 프로젝트죠.

 

 

양식업의 패러다임 변화


 

우리나라 정부와 지차제, 기업들의

도전으로 양식업의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어요. 앞으로 양식업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