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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풍덩

꽃과 나무로 사람들을 치유하는 원예치료사

농이터 2020. 2. 21. 15:45





촌아띠 추천 농촌 직업!

꽃과 나무로 사람들을 치유해주다



" 원예치료사 "





쉼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


이를 어루만져 주는 다양한 치료사 직종이

떠오르고 있는 요즘,


오늘 촌아띠가 소개해 드릴 직업은

' 원예치료사 ' 입니다!





원예치료사란?



원예(식물)를 이용하여 사회적 · 정서적 ·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전문 종사자!





원예치료사가 하는 일은?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원예치료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을 해요!



정원 가꾸기, 식물 재배하기, 꽃을 이용한 작품 활동 등

신체 · 정서 · 교육 · 사회적 능력을 길러

심신 갱생 및 재활을 도모하고 오감을 모두 자극해

심리치료의 더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 원예치료!





원예치료사의 활동 분야는?



사회복지시설 및 직업재활원, 병원(정신과, 재활의학과)

보건소 및 정신보건센터, 복지관 및 주간보호 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어요!




원예치료사가 되는 과정은?



1. 원예학 / 정신의학 / 상담심리학 / 재활의학 /

사회복지학 /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해요!


2.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또는 평생교육원 수료 후,

민간 자격증 발급 후 활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