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연구사에 대한 모든 것
Q. 농업연구사는 공무원인가요?
A. 농업 발전을 위해 각종 품종 개발은 물론
재배기술 개발, 친환경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주업무로 수행하는 연구직 공무원입니다.
Q. 일반행정직 공무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1급에서 9급으로 나누어지는 공무원 체계와
달리 '연구사'와 '연구관'이라는 두가지
직급으로만 나뉘어 집니다.
Q. 근무지는 어디인가요?
A. 국가직의 경우 농촌진흥청 및 농업과학기술원 등의
산하기관 또는 시험장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지방직의 경우 각 시도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 산하 시험장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Q. 농업연구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수량성이 높고 병충해에 강한 우수한 종자를
개발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연구
인력들을 양성해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수량성 : 단위면적당 생산가능한 수량
Q. 어떤 전공이 필요한가요?
A. 농학, 원예, 생명과학, 식물학, 축산 등의 전공이
필요합니다. 농업연구는 해당분야를 깊이 있게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 지식을 익히고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Q.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있나요?
A. 농식품 개발 작물, 원예, 농업환경, 작물보호,
생명유전, 축산, 수의 등의 농업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개채용 시험에 가산점이 있고,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면서 농업과 밀접히 관련된 분야를
공무하며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농업연구사의 전망은 밝은가요?
A. 공무원 신분으로 전문적 기술까지 가지고 있기에,
미래에 더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식량주권을 지키는 일이 중요해져 가는 이 시점,
농업연구사의 두 어깨가 갈수록 무거워 지겠네요.
농업은 기반 산업이고 우리에게 필수 산업이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현존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해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농업연구사의 세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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