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듭니다.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KRC

농어촌에 풍덩

여행지 비교! 여러분의 선택은? 산 VS 바다

농이터 2019. 6. 26. 12:00



녹음이 우거진 산 VS 풍덩 뛰어들고 싶은 바다


맑은 공기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여행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산과, 마음이 슬픈 사람에게는

넓은 마음으로 위로 해주고, 파도가 기쁨을 배가 시키는 바다.

매력이 다른 두 여행지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맑은 공기 덕분에 몸도 마음도 깨끗이 정화되는 산.

특히 최근에는 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바다를 최고의 피서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파치 내려올 걸 뭐하러 힘들게

산을 오르는지 이해가 안된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등산은 힘듦보다 얻는 게 더 많습니다.



처음 등산할 때는 힘이 들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

작지만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데,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가

주는 청량감과 힐링감 때문일테지요.

힘들 때 서로 잡아주며, 가방에 챙겨온 간식을 나눠 먹다보면

정상에 어느새 도착!! 가벼워진 가방만큼

스트레스 지수도 가벼워져 있겠죠?



바다


파도소리가 시원한 바다는 더위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

한낮의 바람의 방향은 바다에서 육지를 향하기

때문에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시원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바다라고 하면 해수욕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최근 짚트랙이나 사륜바이크, 바나나보트 등 바다에서

다양한 해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서핑이나, 요트, 선상 위의 낚시를 즐길 수 있고,

해지는 시간이면 아름다운 석양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하죠.



산 주의사항


겨울 산행이 어렵고 위헙하다고 생각하고,

여름 산행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에는

미끄러운 눈길은 없지만 소나기와 폭우가 내려

계곡물이 순식간에 불어나면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여름 산행을 계획할 때는 일기 예보를

꼭 확인하고 계곡이나 절벽 아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 주의사항


바닷가는 수심확인이 어려우므로

안전 부표를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음식물을 섭취 후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물놀이를 하게 되면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물놀이를 하기 2시간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