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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5

[일상에 꿀 한스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 어느덧 늦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 ​ 여름에 길었던 해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느껴지실텐데요. ​ 오늘은 농어촌의 24절기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추분은 무슨 뜻일까? 추분은 24절기 중 열여섯 번째 절기에 속하며, 해가 북쪽에서 남쪽을 가로지르는 중간 지점인 '추분점(秋分點)'에 이르게 되는 날인데요. ​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분과 농어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추분은 추수를 할 시기인데요. 이때 농촌에서는 잘 여문 곡식을 수확하고 산채를 말려 묵은 나물을 준비하는 등의 '가을걷이'를 하고 있습니다. ​ 추분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추분에는 인간의 수..

[농어촌에 풍덩?] 코앞으로 다가온 가을! 추분의 농촌 풍습

코앞으로 다가온 가을! 추분의 농촌 풍습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추분! 울긋불긋 단풍과 함께 농촌에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데요. 농촌에서는 추분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궁금하시지 않나요? 귀가 쫑긋 세워졌을 거예요? 호기심을 가지고, 초롱이들과 함께 알아보아요! 추분이란? 추분은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인데요. 양력으로는 9월 23일 무렵이라고 해요! 딱 이맘때쯤이죠 :) 이날이 되면 추분점에 이르러서 낮과 밤의 길이가 동일해진다고 합니다. 낮과 밤이 똑같다니 정말 신기하죠? 천문학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할 때를 말한다고 해요. 그리고, 추분이 지나가면 점점 낮이 줄고 밤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어라? 춘분도 들어봤는데..

농어촌에 풍덩 2022.09.23

[농어촌에 풍덩?] 가을에 떠나기 좋은 단풍 맛집 농촌 마을

가을에 떠나기 좋은 단풍 맛집 농촌 마을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이 찾아왔어요!? 농촌에도 따사로운 노란빛이 물들었는데요. 여기저기 단풍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하죠.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 기분이 절로 나요! 가을을 맞아 이왕이면 공기도 좋고, 자연도 더욱 아름다운 농촌마을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요? 단풍이 물든 농촌길을 걸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보세요? 강원도 백담마을 이미지 출처 : 농촌체험 웰촌 강원도에 위치한 백담마을은 황태의 고장으로 유명해요. 설악산과 백담사의 기운이 느껴지는 마을이죠. 설악산 등반을 원한다면 백담마을로 가는 것이 좋답니다.? 백담마을 주민분들은 농사일을 생업으로 삼고 거주하고 있어요. 황태, 치커리 등의 특산물과 함께 ..

농어촌에 풍덩 2022.09.16

계절의 분기점! 16번째 절기 추분에 대해 알아봐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계절의 분기점, 16번째 절기 추분에 대해 알아봐요! 내일(9월 22일)은 24절기 가운데 16번째 절기인 추분입니다. 추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져 이날을 계절의 분기점으로 여기는데요. 추분이 지난 후엔 점점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가을이 온 것을 실감하게 돼요! 추분 무렵의 날씨 추분과 춘분은 이름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것이 비슷해 가끔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추분은 아직 여름의 열기가 남아 있어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춘분에 비해 10도 정도 높은 기온을 보여요. 추분에는 건조해지기 시작하며 태풍이 불거나 벼락을 맞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추분의 풍습 추분의 대표적인 풍습으로는 가을걷이가 있어요! 이 무렵에는 본격적으로 추수가 시작되어 농가에서는 일손이 모자랄 만큼 바쁜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