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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5

[소식이 주렁주렁🍇] 봄철, 산불 특별대책

봄철, 산불 특별대책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봄철, 논·밭두렁 및 농부산물 쓰레기 절대 태우지 마세요 산불특별대책기간 : 23년 3월 6일 ~ 4월 30일까지 정부는 우기까지 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하고 예방·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들불·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33% '등산, 입산자 실화' 26%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41% '기타' 산불 경보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 100m 이내 지역 소각행위 전면 금지 ▲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은 해충 방제 효과 미비(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 수확 후 발생하는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은 화재·미세먼지의 원인 ▲ 입산자는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 과실로 인한 산불 발생 시에도 3년 이..

[생활에 이런 팁이?] 끓였던 음식, 무조건 안전할까? 봄철 퍼프린젠스 식중독

봄철 퍼프린젠스 식중독 배가 싸르르하고 안에서 천둥이 칩니다. 화장실만 가면 설사를 하고 개운하지가 않네요. 봄철에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식중독입니다. 많은 이들이 음식을 잘 끓여 먹기만 하면 식중독에 걸릴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끓이면 완벽하게 안전한 걸까요? 어렴풋이 알아서 더 어려운 식중독 예방!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봄에 기승을 부리는 퍼프린젠스 식중독 ▶▶ 4월에서 6월. 단기간에 급속도로 발병하는 식중독이 있습니다. 바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인데요. 줄여서 퍼프린젠스 식중독이라고 부르는 이 질병은 봄철에 특히 많이 발병합니다. 지난 2015~2019년의 통계를 보면 국내에서 발생한 퍼프린젠스 식중독 환자의 50.4%가 4~6월. 봄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요. 일교..

[생활에 이런 팁이?] 지긋지긋한 그 녀석 또 왔나 봄?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지긋지긋한 그 녀석 또 왔나 봄?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올해도 어김없이 산과 들에는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진달래, 개나리가 피고 진 자리에 이제는 매화, 벚꽃이 한창이죠. 천천히 걸으며 꽃을 감상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에에에 에~취!’하는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꽃을 보는 것만으로, 봄바람을 맞는 것만으로도 괴로운 사람들의 재채기 소리입니다. 그들을 괴롭히는 주인공은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 오늘은 따사로운 봄날의 불청객인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Q1. 꽃가루 알레르기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건가요? 알레르기란 외부 물질과 체내의 항체 및 면역세포 사이에 일어나는 해로운 또는 변형된 면역반응, 즉 과민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의 면역 세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