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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 72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탁구로 다져진 침착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제주지역본부 남부지부 백세진 주임

?내일을 밝히는 사람들 ▼ ···································· ▼ 탁구로 다져진 침착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제주지역본부 남부지부 백세진 주임 ···································· 남부지부에서 농지임대수탁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백세진 주임, 그는 동료들과 민원인들을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는 미소 천사다. Q. 현재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현재 제주지역본부에서 농지은행사업을 전담하는 남부지부 소속으로, 제주도 동부권역 4개 읍·면의 농지임대수탁사업을 맡아 계약체결과 채권·사후관리를 위해 농지은행본부상담소에 주재하고 있습니다. Q. 주변의 밭, 과수원 현지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농지임대위탁 신청서가 접수되면 등기부등..

농업경영목적에 적합한 농지 찾기 쉬워진다

농업경영목적에 적합한 농지 찾기 쉬워진다 농어촌공사-농촌진흥청 업무협약 체결하고 양 기관 대표 서비스 연계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7일 나주 본사에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의 농지은행 농지정보와 흙토람의 토양정보를 연계해 제공하기로 했다. ‘농지은행’은 농지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지를 농지은행에 맡기면 농지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에게 매매나 임대차를 연결해 주는 공적 농지종합관리기구 시스템이다. ‘흙토람’은 작물별 토양적성도(64작물), 토양환경지도(배수 등급, pH 등 55종), 비료사용처방시스템(226작물) 등 논과 밭의 토양특성 정보와 그에 따른 알맞은 비료 추천량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농지를 구하는 농업인..

농지은행, 귀농의 열쇠가 되다

=================== 한국농어촌공사 웹진에서 보기 https://www.ekr.or.kr/Kkrpub/webzine/2020/09/index.html ​ 농지은행, 귀농의 열쇠가 되다 ​ (주)청송농부 최주석 대표 농지은행에서 어떤 지원을 받았나요? 농지은행에서 시행하는 맞춤형 농지지원 사업을 통해 5,300평을 지원받아 청송농부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농지 마련의 어려움을 농지은행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죠. 2018년 청년창업농에 선정되었다고요? 비축농지 임대지원을 받은 후 규모화 농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농산물의 질만큼 생산하는 양도 중요한데 농지은행의 지원으로 이런 규모화 농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연매출이 다섯 배나 올랐다고 들었어요. 사과주스를 비롯해 과채주스는 출시하자마..

농어촌에 풍덩 2020.10.27

농어촌공사, 농민단체 토론회 열고 농지은행 발전방안 논의

농어촌공사, 농민단체 토론회 열고 농지은행 발전방안 논의 ​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지은행 역할 재정립하고 기능 강화 필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9일 경기도 수원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지은행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농민단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지은행사업 자유무역확산과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해 농업경쟁력 제고가 부각되면서 1990년 영농규모 확대 및 집단화, 전문화된 농업 경영체의 육성을 목표로 한 농지규모화사업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 이후 농지임대수탁사업,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매입비축사업, 농지연금사업 등 농지를 매개로 농가의 소득과 경쟁력을 키우고, 농업의 구조를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사)환경농업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