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함께하는 여행 태양의 도시 … 경북 포항 # 해돋이로 유명한 호미곶 해맞이광장 ​ 포항하면 빠질 수 없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은 한반도를 호랑이 모양으로 봤을 때 호랑이의 꼬리 부분에 있는 곳입니다. 2000년과 2001년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국가지정 해맞이 축전이 개최될 만큼 해돋이로 유명한 곳이에요. # 새로운 랜드마크 새천년기념관 ​ 지난 2009년에 세워진 새천년기념관은 새천년 해맞이 행사 개최를 기념해 연면적 5,101m2 규모로 조성되었는데요.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고, 옥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해맞이광장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 해안둘레길 제1코스 연오랑세오녀길 ​ 청림동과 호미곶을 잇는 25km 해안둘레길 중 제1코스인 연오랑세오녀길에는 연..

바다에서 새 희망을 다시 뛰는 해양 강국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 국립해양과학관 개관 ​ - 해양수산부 -

오래돼 더 아름다운 가을, 경북 안동 안동에서 '오래'란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하회입니다. 하회는 낙동강이 마을을 'S'자로 감싸고 흘러서 붙은 이름인데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등재된 곳입니다. 관람 포인트는 고가옥 100여 ..

‘또바기팜족’은 언제나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인 ‘또바기’와 ‘farm’, ‘族’의 합성어로 ‘언제나 농촌과 함께하는 가족’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선정된 또바기팜족은 일 년 동안 우리나라 농촌관광지를 방문‧체험한 내용을 국가별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담당하는..

조직혁신 2탄! 시작점은 어디일까요? 혁신의 출발점에서 큰 걸음으로 내디딘 ‘변경(邊境 )의 혁신’ 토론회 두 번째 시간. 거침없는 발언과 의견개진으로 관행을 뛰어 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이 된 ‘변경의(邊境) 혁신’ 토론회 두 번째 현장은 경북 상주 - 지역 일자리 ..

흐뭇하다, 청도의 여름이 마음에 든다 아삭한 여름 소읍,경북 청도 더위가 '아삭아삭' 씹히는 한여름 한때 폐선된 경부선 터널을 정비해 와인숙성고로 활용 중인 와인터널은 냉장고처럼 서늘해 한여름 일부러 찾은 이가 많은 곳입니다. 와인터널은 내부는 서늘하고 신비로운 1km간 넘는 ..

한국농어촌공사가 충북, 전북 지역에 이어 9일 경북 지역현장을 방문했는데요. 용수공급과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점검하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청도군 각남면 칠성리와 화양읍 유등리 일대 110ha에 농업용수..

연초 제초장의 대변신 경북 영주 '148 아트스퀘어' 1970년대 연초제초장으로 사용되던 148 아트스퀘어 건물. 전국 담배 생산량 1위를 기록했던 경북 영주 지역의 대표 산업 시설이었습니다. 공장이 2003년 문을 닫으면서 폐쇄되었다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공모사업..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적 가치와 경영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성장 방식, 즉, 경영(經營)보다는 공영(公營)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마련중에 있는데요. 그 중「변경의 혁신 토론회」는 직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는 조직문화 정착과, 현장접점..

‘지역개발 자문단’이란 무엇일까요? ‘지역개발 자문단’은 농어촌 지역개발, 경관, 도농교류, 건축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시·군 지역개발 관계자에게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公社의 전문 컨설팅 조직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지역개발 자문단’을 통해 전북 남원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