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에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월동작물 농가에 급수지원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오늘의 소식, 함께 만나보아요!? 최근 겨울철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밭작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는 물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에 대한 선제적 급수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수지와 양수장 시설을 활용해 물 부족 농가에 급수지원 최근 2개월간 전국 강수량은 평년대비 9.8% 수준에 불과한데다, 전남, 경북, 경남의 경우 누적강수량이 현저히 부족해 밭작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용수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공사는 저수지와 양수장 시설을 활용해 물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급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사관리 저수지의 영농급수에 지장 없이 추가 공급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