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촌정보통📢]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10월>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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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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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두어야 예방할 수 있는데요.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특히 집중해서 들어야겠죠? 알아두면 쓸모 있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10월>로 만나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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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 병해

① 붉은곰팡이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은 종자 전염성 병으로 파종 전 전용약제로 종자소독을 해야 합니다. 파종 전 등록 약제를 이용해야 하며, 종자에 약이 골고루 묻도록 소독한 뒤 파종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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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 병해

② 열대거세미나방

이미지 출처 : FAO

 

제주에서 첫 발견 이후 22개 시군에 발생했으며, 등록약제로 방제해야 합니다. 유충시기에 식물의 잎과 줄기를 가해하여 피해를 주는데요. 특히 옥수수에 피해가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약제 방제는 발생 초기에 품목별로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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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병해

① 뿌리혹병(주의보)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뿌리혹병은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이 생기면서 지상부가 말라죽는 병인데요. 사전에 방제를 철저하게 하지 않은 밭에서 발생합니다. 병원균은 물이나 흙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하고 병 발생 이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니 병든 포기는 발견한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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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병해

② 흑색썩음균핵병(주의보)

마늘과 양파 주산지를 중심으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포장이나 병든 종구를 사용했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은 건전한 종자를 사용하고 파종(정식)전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지난해에 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파종(정식)하기 전후에 등록약제를 토양에 처리하여 병 발생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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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병해

① 노린재류(예보)

이미지 출처 : 농촌진흥청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싹덩나무노린재 및 갈색날개노린재 등의 밀도가 증가해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가해가 우려되고, 노린재가 흡즙한 과실은 탄저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방제해야 합니다.

 

집합페로몬 트랩을 이용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싹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를 효과적으로 포획할 수 있고, 과원으로부터 15m 이상 떨어진 곳에 트랩을 설치하고, 밀도가 높으면 등록 약제를 오전 또는 해 질 무렵에 과원 경계지역을 더욱 집중적으로 살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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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병해

②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주의보)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과수원의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은 올해 발생면적이 전년 대비 13.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약충기 방제가 소홀한 과수원과 주변 산림에 밀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발생 과수원과 인접 산림 등에 대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답니다.

 

수확이 끝난 과수원에서도 밀도가 높을 경우에는 산란 전에 약제 방제해야 한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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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

10월에 조심해야 할 병해를

알아보았는데요.

​

농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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