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 달쏭?
생선의 다양한 이름
먼저, 치어에 대해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치어는 생선의 새끼를 말하는데요. 명태의 치어 이름이 노가리라는 건 많이들 알고 있을 거예요. 이렇게 노가리 말고도 다양한 생선 치어 이름이 있다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갈치, 고등어 등 다양한 생선 치어 이름! 궁금증을 가지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알아봐요😉
풀치
풀치는 갈치의 새끼로, 기다린 풀잎 모양을 닮아서 풀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원은 명확지 않다고 해요. 참고로, 풀치는 이른 봄에서 초여름까지 건조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고도리
고도리는 고등어의 새끼로, 크기가 작은 고등어를 고도리로 부르곤 해요.
간자미
간자미는 가오리의 새끼입니다. '강지미'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간자미'의 지역 방언형으로, '간자미'로 부르는 게 표준어입니다.
잔사리
잔사리는 멸치의 새끼입니다. 잔사리 말고도 지리맨, 가이리라고 부르기도 해요!
더 알아보는 치어 이름
껄떼기
농어의 새끼 이름
발강이
잉어의 새끼 이름
보렁대구
대구의 새끼 이름
알쏭 달쏭 생선 치어 이름!
궁금증은 모두 풀리셨나요?
이제는 수산물을 사러 갈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
다음에도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들로 찾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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