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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풍덩

[농어촌에 풍덩?] 농촌에만 있는 직업? 세 번째! 스마트팜 구축가의 모든 것!

농이터 2022. 8. 16. 15:12

 

농촌에만 있는 직업? 세 번째!

스마트팜 구축가의 모든 것!

 


 

스마트한 농촌 생활!

농작물을 언제 어디서든 관리할 수 있는 지능화된 농장을 만드는 농촌의 새로운 직업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요즘 신농업으로 떠오른 스마트팜과 관련된 직업인데요.

 

농촌에만 있는 직업, 세 번째 시간! 오늘 소개드릴 직업은 스마트팜 구축가입니다.

궁금증을 가지고, 다 함께 살펴볼까요?

 


스마트팜이란?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농산물의 생산량도 증가하고, 노동시간도 감소할 수 있겠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스마트팜은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충분한데요 :)

 

빅데이터 기술과 결합해서 생산과 관리 면에서도 뛰어나고, 수확 시기와 수확량도 예측할 수 있어 품질과 생산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팜 구축가의 역할

스마트팜 구축가는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을 더해 효율적으로 작물을 재배하기도 하고, 가축을 기르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또,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딸기, 토마토, 사과 등의 작물과 소, 돼지 등의 가축 특성을 이해하고 적합한 정보통신 기술을 분석합니다.

 

온도나 습도, 이산화탄소 등도 꼼꼼하게 확인하는데요. 그래서 이를 체크할 수 있는 감지기 또는 농작물 및 가축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봅니다.


스마트팜 구축가에게 필요한 능력

스마트팜 구축가는 농작물과 가축 등을 잘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사람들에게 보급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이를 위해 작물과 가축에 대해 잘 알아야 하며, 농사에 대한 지식도 많아야 합니다. 수학, 통계, 생물학에 대해서도 관심 있어야 한답니다.

 

기계를 다루는 것을 좋아하고, 농업, 가축 등에 관심이 많다면 스마트팜 구축가에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

 


농촌에만 있는 직업!

스마트팜 구축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스마트 기기와 정보통신기술이 농업을 만나니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