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겨울옷?
알맞은 세탁 방법부터 보관 방법까지!
포근한 겨울옷? 겨울철에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주죠 :-)
하지만, 입는 것만큼 겨울옷 세탁 방법도 중요한 법! 여러분은 잘 세탁하고 계시나요? 제대로 세탁하지 않으면 정말 곤란한데요. 세탁도 소재별로 다르답니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겨울옷을 집에서 물 빨래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시간, 소재 별 겨울옷 세탁 방법부터 보관 방법까지 핵심만 콕콕 알아보아요!
오늘은 내가 바로 패셔니스타
가죽재킷✨
세탁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얼룩이 생겼다면, 헝겊에 가족 전용 클리너를 묻혀 바로 닦아줘야 합니다.
보관
신문지를 옷 속에 넣고, 통풍이 잘 되는 천 소재의 커버를 씌워 보관합니다. 이때, 습기제거제를 사용하면 가죽이 딱딱해질 수 있으니 피합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끄떡없는
패딩(구스다운 / 덕다운)❄️
세탁
중성세제가 들어간 30도의 미온수에서 손으로 살살 문지르며 세탁합니다. 때가 잘 타는 소매 부분 또는 얼룩이 생긴 부분은 물과 주방용 세제를 활용해 칫솔로 닦아주면 지워집니다.
보관
접거나 둘둘 말아서 서랍에 보관합니다.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따뜻하게 해주는 동시에 패딩의 모양을 잡아주는 충전재가 아래로 처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따뜻함과 패션을 둘 다 잡는
니트❤️
세탁
보풀제거기로 보풀을 제거하고, 다른 옷과는 따로 세탁하는 게 좋습니다. 단독세탁을 권장해 드리며, 특히 고온에 약해 울 샴푸를 이용하여 미지근한 물에 알칼리성 일반세제 또는 중성세제를 풀고 10~30분 정도 담가둔 뒤 손세탁합니다.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하는
코트?
세탁
코트 중에서 모직코트는 드라이클리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세탁 방법입니다.
보관
드라이클리닝을 한 다음에는 꼭 세탁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곳에 걸어둡니다. 비닐 커버를 계속 씌우고 있으면 습기가 차고, 드라이클리닝 후 남은 기름기로 인해 옷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했다면, 미루지 말고 집에 오자마자 세탁 비닐을 벗기는 걸 추천드려요!
편한 게 최고! 하지만 귀여움도 잃을 수 없어
플리스?
세탁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해야 하며, 세탁기를 이용한다면 세탁망에 플리스를 넣어 울 코스로 세탁해야 합니다. 강한 탈수를 피하고, 물기는 손으로 제거합니다.
보관
일명 뽀글이라 불리는 플리스의 털이 눌리지 않도록 옷걸이에 걸어놓습니다.
우리의 몸에 착 달라붙어있는 겨울옷!
집에서도 패딩을 세탁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겨울옷 세탁하기에는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가죽재킷, 패딩, 니트, 코트, 플리스의 세탁 방법을 참고해 겨울옷 세탁 한 번 해보자구요!?
'일상에 꿀 한 스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에 꿀 한 스푼?] 친환경 제품?으로 위장한 기업의 그린워싱 (0) | 2022.01.25 |
---|---|
[일상에 꿀 한 스푼?] 멸종 위기 바나나?! 바나나를 지켜라? (0) | 2022.01.24 |
[일상에 꿀 한 스푼?] 강아지?가 하는 트러플 채취 방법? (0) | 2022.01.19 |
[일상에 꿀 한 스푼?] WHO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불량식품 톺아보기 (0) | 2022.01.18 |
[일상에 꿀 한 스푼?] 꿩 대신 닭? 설날음식 떡국에서 나온 말이라고?! (0) |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