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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푸르고 깨끗한 지구로 되돌리려는 노력, 기업들의 그린 마케팅(Green Marketing)

농이터 2021. 1. 25. 09:50

 

한 번쯤은


 

 

푸르고 깨끗한 지구로 되돌리려는 노력,

기업들의 그린 마케팅(Green Marketing)

 

 

 

 

우리가 사용한 일회용품 '쓰레기 역습'으로 고스란히 되돌아오고 있어요.

 

이러한 현실이 이슈가 되자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에도 변화가 생겼답니다.

자신의 소비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고려해 구매하게 된 거예요.

 

 

 

오리온은 지난해 10개의 제품의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인쇄도수를 줄였어요.

그 결과 총 27톤의 잉크를 절감했지요.

 

롯데칠성음료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無)라벨' 생수를 선보였어요.

 

 

 

버려진 폐기물을 재사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도 있어요.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단체와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한 '울트라 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를 선보였죠.

사람들이 지구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주 삼다수는 제주에서 수거된 페트병에서 재생섬유를 뽑아 만든 친환경 니트백을 출시했어요.

제주 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프로젝트였답니다.

 

 

 

기업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어요.

 

이니스프리는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자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유한킴벌리 '우리 강산 푸르게'라는 캠페인으로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고 있지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친환경을 위한 노력이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예요.

기업들의 노력소비자들의 착한 소비가 확산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