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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꿀 한 스푼

실내 습도 조절을 도와주는 천연 가습기를 알아봐요!

농이터 2020. 11. 5. 17:30

 

실내 습도 조절을 도와주는

천연가습기를 알아봐요!

 

 

쌀쌀한 날씨와 건조한 공기의 계절!

 

11월은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먼지 제거를 위한 청소는 물론,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은 우리의 호흡기 건강을

책임질 천연 가습기를 알아봐요!

 


이미 천연 가습기로 유명한 숯은

내부에 있는 습기를 흡수해

다시 증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숯을 물에 담가두면

숯의 많은 구멍을 통해

자연적으로 습도 조절에 도움이 돼요!

 

솔방울


솔방울은 건조한 환경에서는

수분을 내뱉고 습한 환경에서는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솔방울을 씻어

뜨거운 물로 끓인 뒤,

평평한 접시로 옮겨 담아두면 돼요!

 

달걀 껍질


달걀 껍질은 탄산칼슘 성분으로

미세한 공기구멍이 많아

물이 쉽게 증발해

가습의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달걀 껍질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

달걀을 빼내고 그 안에 물을 채워

쓰러지지 않도록 그릇에

고정시켜두면 돼요!

 

식물 화분


최근에는 가정에서 공기 정화와

습도조절을 하는 식물을 많이 키우는데

잎사귀를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거나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잎사귀의 증산작용으로 인해

가습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