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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꿀 한 스푼

가을 타나 봐~ 계절성 우울증 알아보기!

농이터 2020. 10. 15. 17:30

 

나 가을 타나 봐~

울적한 기분이 드는

계절성 우울증에 대해

알아봐요!

 

 

 

나 가을 타나 봐~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왠지 모를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흔히 ‘가을 탄다’라는 말의

계절성 우울증은

가을에 일조량이 줄어들며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

우울함을 느끼는 질환이에요.

 

무기력감, 우울감,

집중력 저하,

수면량과 식욕 증가,

심한 감정 기복 등의

증상을 느끼게 되는

계절성 우울증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낮에 산책하기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인 만큼

낮 시간에 산책을 자주 하여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이

좋아요.

 

가벼운 산책을 하며

햇빛을 받으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가 활성화되고

비타민D 합성이 이루어져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균형 잡힌 식사하기


우울한 기분에 초콜릿,

마카롱, 사탕 같은

달콤한 간식에

집착하거나

먹어도 배가 고픈 현상이

지속될 땐,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돼지고기, 두부,

바나나 등에 들어있는

트립토판 성분은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켜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돼요.

 

계획 세우기


청소하기, 스무디 만들어

먹기 등 오늘 꼭 해야 할

간단한 목표를

우선순위를 정해

적어보는 것도

계절성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돼요.

 

사소한 목표라도 하나씩

해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을 통해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휴식하기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싫을 만큼 무기력할 땐

샤워를 하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 부정적인 생각은 줄이고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

힘든 일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