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 분들은 주목!
환경의 날을 맞아
농이터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환경의 날
매년 6월 5일로,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를 통해
[세계 환경의 날]이 제정되었습니다.
환경의 날은 환경보전을 위해
전 세계인 모두가 참여하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환경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플라스틱
(페트병, 일회용 용기류, 샴푸통, 영유아용 장난감 등)
플라스틱 용기와 페트병의 경우
안에 있는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운 후
버려야 재활용이 가능해요!
페트병 밖 부착된 라벨은 제거해야 하며,
뚜껑은 같은 플라스틱이지만
다른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분리하여 버려주셔야 해요!
또한, 플라스틱이지만 여러 재질이
섞여 있어 분리가 어려운
인테리어 용품, 학용품, 카세트 테이프,
칫솔 등은 종량제 봉투에 따로 담아
버려주시길 바라요!
비닐
(과자, 라면 봉지, 일회용 비닐봉지 등)
깨끗한 비닐만 재활용 분리수거가
가능하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음식물 잔여물 등 얼룩이나 오염이
묻은 비닐이라면 꼭!
깨끗하게 씻어 분리수거해주셔야 해요 :)
물로 지워지지 않는 더러운 비닐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주세요!
또한, 흔히 헷갈리는 종류 중 하나인
에어캡(뽁뽁이)은 재활용할 수 있으니
비닐류로 분리수거 해주세요!
스티로폼
(용기, 스티로폼 박스 등)
플라스틱류에 해당하는 스티로폼은
전체가 '흰색'인 것만 배출이 가능해요!
농 · 수 · 축산물의 포장에 사용되는
스티로폼은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다음,
테이프와 운송장, 상표 등을
완벽하게 제거한 뒤 버려주세요!
이물질이 많이 묻었다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흔히 헷갈리는 종류 중 하나인
컵라면 용기는 재활용이 안 되니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해요!
유리병
(탄산음료, 맥주, 소주병 등)
병 안에 들어있는 액체류는
비운 후 이물질을 제외하고 버려야 해요!
또한, 거울과 깨진 유리,
도자기류, 유리 식기류는
유리병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나 전용 봉투에 버려주세요!
종이
(종이박스, 우유팩&종이컵 등)
택배 상자 및 종이상자는
종이류 재활용으로 분류해요~
택배 상자의 경우
송장 스티커, 테이프를 제거해
박스만 분리수거 해주셔야 하며,
배달 음식이 담겼던 종이상자는
음식물을 버린 후 분리수거 해야 해요!
우유팩, 종이컵은 물로 잘 헹군 후
일반 종이와 섞이지 않게
따로 모아서 버려야 하며,
흔히 헷갈리는 종류 중 하나인
전단지는 일반쓰레기!
비닐 코팅지로 된 종이인
전단지, 사진, 영수증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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