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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꿀 한 스푼

여름 제철 작물을 맛보려면 지금 심어야 하는 5월 파종 작물!

농이터 2020. 5. 14. 14:45




여름에 즐기는 달콤한 과일과

수분 가득한 야채를 맛보기 위해

5월에 심어야 하는

파종 작물 추천!




더 더워지기 전 파종하여

여름에 수확해야 하는

5월 파종 작물 추천!

여름 제철 작물들을 맛보기 위해선

5월에 꼭! 파종을 해야만 하는

작물들이 있는데요.

뜨거운 햇볕에서 무럭무럭 자라

7월~8월, 우리에게 수분을 가득

채워 줄 작물이 되는

5월 파종 작물에 대해 알아보아요!



<참외>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재배해오던 열매채소 참외!

텃밭에 참외를 파종할 경우

씨앗을 구해서 파종하기보단

모종을 구해서 심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고 해요.

양지바르고 물 빠짐이 좋은 곳

심는 것이 적당하며,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6월이 지나면 참외가 제대로 자라나며

7월 말부터 수확이 가능해요!



<수박>


시원하고 독특한 맛, 비타민 A와

다량의 수분을 함유한 여름 대표

열매채소 수박!

텃밭에 수박을 파종할 경우

모종을 구해서 심는 편이 수월하며,

햇빛을 잘 받아야 하므로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 심어야 해요.

수박 열매가 맺히기 시작할 때쯤

잎사귀 사이로 올라오는 순은

보이는 대로 꼭 잘라주어야만

수박이 잘 자라며,

열매가 맺은 후에 한 달에서

한 달 반이면 수확이 가능해요!



<오이>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며

다양한 식자재료 사용되는 오이!

날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라지는

오이는 기온이 올라오는 5월 중순부터

6월에 파종하면 좋은 작물이에요.

본 밭에 직접 파종해 솎아내면서

가꾸어도 되는 오이는

7월에 엉기면서 자라는 줄기는

꼭 잘라줘야 하며

7월 말이면 15cm가 넘는 오이를

수확이 가능해요!



<고추>


열대성 식물로 늦봄부터 여름에 걸쳐

재배하는 대표적인 채소 고추!

고추의 모종은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맵기의 선호도에 따라

모종을 선택하면 돼요.

밭농사에 적절한 고추

퇴비를 많이 넣고 기르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며 심어야만

관리가 수월하며,

7월 말이면 푸릇한 고추 수확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