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이 이끄는 농촌 사회의 변화

스마트팜이 이끄는

농촌사회의 변화

스마트팜(smart farm)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농작물의 최적 생육 환경을

시공간 제약 없이 자동 제어하는

'지능화된 농장'을 말합니다.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시스템은

노동력 절감, 수확량과 품질 향상,

농가 수익 증가 등

​

농촌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중추 역할로 주목받고 있어요.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농업 현실에

최적화된 '한국형 스마트팜'을

3단계에 걸쳐 개발했습니다.

​

현재 국내 스마트팜 보급은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

한편 정부는 2024년까지

완전 자동화된 '3세대 스마트팜'을 목표로

개발 · 지원 중이에요.

​

또한 정부는 전국 4지구 거점으로

1,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지역주민과 상생하면서

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입을 장려한다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 이후의

농촌 사회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